야생화/여름525 참골무꽃 바닷가에서 피는 꿀풀과 '참골무꽃'입니다. 참골무꽃은 바닷가에 인접한 풀숲에서 많이 자랍니다. 2013. 7. 3. 갯패랭이 석죽과 '갯패랭이'입니다.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야생화죠 갯패랭이는 보기가 점차로 힘든 야생화입니다. 생육조건이 딱 사람들이 많이 찾을 장소입니다. 흙이 있고 물이 적은 해안가 등지이기 때문인데요 해안가가 개발이 많이 되기 때문에 자생지가 점차로 소멸되어 가고 있답니다. 2013. 7. 3. 낚시돌풀 갯가의 암벽에서 드물게 볼 수 있는 '낚시돌풀'입니다. 다육식물인데요 상록성으로 겨울을 나기도 합니다. 낚시꾼들이 좋아하는 너른 터에서 자라는 돌풀이라는 뜻에서 낚시돌풀이라 한답니다. 2013. 7. 3. 원추리 원추리입니다. 종류가 다양하지만 개인적으로 구분할 능력이 없어 그냥 다 원추리라 부를랍니다. 두상화서로 대가리가 워낙에 큰 '큰원추리' 빼고는 다 모르겠습니다. 2013. 7. 3. 새며느리밥풀 새며느리밥풀입니다. 설악산 등지에 가면 이 며느리들이 지천으로 깔려 있습니다. 밥알도 보이지 않으면서 붉은색으로 무장한 무서운 며느리들이죠 그래서인지 구분은 잘됩니다. 2012. 8. 21. 큰개현삼 큰개현삼입니다. 높은 산의 풀 숲에서 볼 수 있습니다. 토현삼은 꽃차례가 덩굴성으로 늘어지며 꽃차례에 잎이 붙는게 특징이죠 토현삼은 좀더 높은 강원도 고산에서 볼 수 있답니다. 현삼은 임도길의 공한지에서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현삼과 큰개현삼은 덩치로 보면 오히려 현삼이 .. 2012. 8. 17. 잎 변이가 다양한 정영엉겅퀴 정영엉겅퀴 군락입니다. 잎을 보면 변이가 다소 심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는 고려엉겅퀴도 마찬가지인데요 동래엉겅퀴의 경우도 잎의 모양은 아주 다양하게 변한답니다. 잎 모양으론 구분할 수 있는 족속들이 아니랍니다. 흰고려엉겅퀴와 꽃을 비교하면 사실 거의 비슷하죠 엉겅.. 2012. 8. 17. 참바위취 고산의 바위틈에서 자라는 참바위취입니다. 꽃이 안개꽃 마냥 생긴게 특징이랍니다. 들이대는게 귀찮아서 멀찍감치 뒤에서 찍었습니다. 2012. 8. 17. 푸른여로와 흰여로 (파란여로 구분법) '푸른여로'입니다. 사진과 같이 푸른색 꽃이 피어납니다. '파란여로'가 있는데요 푸른여로와는 다릅니다. 꽃잎 가운데 자색의 원형 무늬가 있는게 특징이지요 자색의 원형 무늬가 없는 이것은 푸른여로랍니다. 흰여로입니다. 흰색이 핍니다. 여로는 꽃잎이 자색이랍니다. 2012. 8. 17. 청초한 동자꽃 동자꽃입니다. 2012. 8. 17. 한국 최고의 야생화 금강초롱 금강초롱입니다. 한국특산식물로서 한국을 대표하는 야생화 중 하나입니다. 2012. 8. 17. 긴산꼬리풀 긴산꼬리풀로 추정됩니다. 산꼬리풀과 달리 가지를 많이 치는게 특징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산꼬리풀과 긴산꼬리풀의 경계는 참 애매모호 합니다. 잎 대생 짧은 털이 밀생 꽃차례에 분지를 하느냐의 차이 ?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2012. 8. 9.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