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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섬 새끼섬 직벽, 황홀한 연산호 군락 조류 다이빙하면서 본 새끼섬의 엄청난 연산호 군락 조류 다이빙 관계로 속도가 빠름. 여긴 보팅으로만 가능한 곳이라 섬다이빙에선 느껴볼 수 없는 구간임. 2019. 12. 16.
조개골~청이당~하봉~치밭목대피소(1박)~심밭골 조개골, 朝開. 즉 아침이 열리는 골짜기. 이곳은 어느 골짜기 보다 아침이 일찍 시작되는 곳이다. 일출과 더불어 강렬한 빛이 이 골짜기에 스며드는데 <윗새재마을, 나의 애마> 그래서 딴은 조개골에 대한 이름이 유추된다. 하지만 어디나 그렇치만 지리산 지명은 암자나 터에 관련되.. 2019. 12. 10.
치밭목대피소 360도 풍경(with. 일출) 2019. 12. 9.
지리산 하봉에서 본 풍경 2019. 12. 9.
지리산 2019. 12. 6.
제19회창원통일마라톤대회 사무실이 이전했는데 가락IC 근처다. 내가 사는 장유에서 불과 20여분 거리에 있는 곳이라 평소 뜀박질 좋아하는 본인 거리 측정은 거의 본능적이다. "집에서 거리가 얼마일까?" 어슴프레한 새벽. 아직은 춥지 않다. 김해 조만강과 해반천 그리고 들녘. 날아든 철새들과 빛바래가는 억새들.. 2019. 11. 18.
함안 칠원읍 유원리 은행나무(수령 560년) 함안 칠원읍 유원리 어느 한적한 시골 마을에 우뚝선 은행나무. 수령 560년된 고목이다. 암그루인데 열매가 주렁주렁 엄청나게도 달렸다. 둘레만 7m 장정 5~6명이 둘러 싸야 될 정도의 덩치를 자랑하는 거목이다. 그런데 자세히보면 주기둥이 보이지 않는다. 두 나무가 하나로 합쳐진 것인.. 2019. 11. 12.
관룡사~청룡암~관룡산~용선대~관룡사 부곡온천, 창녕에 있는 아주 유명한 온천으로 국내에 몇 군데 되지 않는 유황온천의 명소다. 개인적으로 온천을 좋아한다. 그래서 사는 곳과 가까운 이 부곡온천을 더러 찾는데 이 온천만 즐기고 가기엔 사실 시간이 아깝다. 그냥 가긴 서운하고 짧게 굵게 산행하고 싶은 곳을 찾은 게 관.. 2019. 11. 6.
천문사~쌍두봉~천문봉~배넘이재~천문사 <천문사> "천문봉에서 그만하자" 그날, 목표는 상운산. 그러나 거기 한참 못 미쳐 천문봉에서 "그만"을 외치며 그날의 산행 목적지는 급변경되었다. 이유는 시간 부족. 늦게 시작한 산행 시간이 화근이었다. 천문사에서 쌍두봉 코스는 예전 경험이 있었지만 기억은 이미 지우개가 싹 .. 2019. 11. 4.
칠불사 사면길~연동골(with. 단풍) 연동골, 흔히 목통골이라 불리는 골짜기다. 연동골? 오래전 이곳에 연동마을이라 불리는 마을이 있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인데 산행하다 보면 석축이 남아있는 마을터가 나온다. 그곳이 예전 연동마을. 산거촌락 방식의 오지의 지리산 숲 속. 그곳을 터전으로 삼은 척박했던 마을이었을.. 2019. 10. 29.
지리산 깊은 곳, 가을 단풍 2019. 10. 28.
연동골의 단풍 2019.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