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B5 TMB(뜨루 드 몽블랑) 풍경 모음-3 2017. 5. 25. TMB(뜨루 드 몽블랑) 풍경 모음-2 2017. 5. 25. TMB(몽블랑트레킹): 준비물, 산장이용, 여행경비 <락블랑산장> "우와. 세상에 이런 데가 있었다니" 나의 동공은 커져만 갔고, 심장은 두근거리기만 했었다. 흡사 몇 해 전, 운남성의 비경을 접하고선 그 풍경에 사로잡혀 내내 앓이만 해댔던 '그 시간의 감정'과 같았을 것이다. 우연히 본 몽블랑, 화면 가득 드러난 웅장한 풍경과 그 아.. 2015. 7. 14. TMB(몽블랑트레킹): 레 꽁따민느 ~ 라 발므 산장 ~본 옴므 산장 <새벽의 레 꽁따민느 몽주아 마을> 5시쯤에 눈을 떴을 것이다. 오늘 일정이 만만치 않아 새벽같이 일어나 출발해야 했기 때문인데, 모떼 산장이나 엘리자베티 산장까지 가야 할 일정으로 잡았기 때문이다. 거리로 따지자면 22km에서 26km에 해당하는 먼 거리다. 사실 터무니 없는 일정이.. 2015. 7. 7. 세상이야기: 알프스를 걷다. '알프스를 걷다.' 내년에 내가 하고 싶은 또하나의 버킷리스트다. 알프스에 대한 염원은 오래전부터 꿈꿔왔던 나만의 소망이다. 투르드몽블랑 흔히 TMB라한다. 더푸른 초원과 만년설의 봉우리, 그리고 야생화가 수놓아진 능선길을 하염없이 걸을 수 있는 그런 낭만의 장소에, 나의 노스텔.. 2014. 8.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