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및멸종위기식물17 야생화 이야기 - 인가목, 하늘나리 外 인가목'은 보호야생식물2급에 해당하는 희귀식물입니다. 설악산 등지에서도 개체수가 적고 가야산에서는 한두 그루 자라는 게 전부입니다. 남녘에서는 보기가 아주 힘듭니다. 어렵사리 찾아내어 몇 년에 걸쳐 탐방한 뒤에 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꽃이 나무 전체에 다 피는 게 아니고 아주 적은 개체수가 띄엄띄엄 피운답니다. 색감은 마치 붉은 립스틱 마냥 찐한 붉은색이 특징입니다. 지리산에서도 아주 드물 게 볼 수 있는데 숲 속이 아니라 햇볕이 잘 드는 곳을 선호하기 때문에 지리산 같은 짙은 극상림의 숲에서는 보기가 힘듭니다. 잡목이나 키 큰 나무의 간섭이 없는 등산로 가장자리에서 아주 드물 게 자란답니다. 이 사진을 보면 어디에 자라는지 금방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꽃구경 하기가 매우 드무니 운이 아주 좋아야 .. 2021. 7. 7. 지리산 희귀식물, 나도승마. 세뿔투구꽃 한 장소에 나도승마와 세뿔투구꽃이 자라는 모습입니다. 두 종류 모두 멸종위기야생생물2급에 해당하는 희귀식물이며 보호종입니다. 희귀한 두 식물이 한 장소에 자라다니 매우 드문 경우랍니다. 2021. 5. 31. 멸종위기종 복주머니란 멸종위기종 복주머니란입니다. 국명은 개불알꽃이지만 이름이 민망하다하여 지금은 이명인 복주머니란이라 부른답니다 야생생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에 해당합니다. 2021. 5. 26. 조름나물-2 먹으면 졸음이 온다고해서 조름나물입니다. 수채라고 부르기도 하죠 백두산의 습지에서나 볼 수 있었던 아주 귀한 야생화인데 강원도에서도 이렇게 자라고 있었답니다. 현재 멸종위기식물2급으로서 보호받고 있는 야생화입니다. 2015. 5. 8. 졸음이 온다는 조름나물 멸종위기야생식물2급 용담과 조름나물입니다. 2015. 5. 7. 멸종위기종 독미나리 희귀식물 독미나리 자생지를 찾아갔습니다. 국내에서는 매우 드물게 볼 수있는 자생지랍니다. 이렇게 울타리를 쳐서 보호하고 있습니다만 누군가 와서 몰래 캐가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개체수가 많이 줄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독미나리를 고라니가 좋아해서 뜯어먹기도 한답니다. .. 2012. 5. 9. 멸종위기종 히어리의 단풍든 모습 현재 환경부에서 정한 희귀및멸종위기식물 2급에 해당합니다. 우리나라 특산식물로서 꽃은 이른봄에 피어나며 가을에 이렇케 이쁘게 물드는 나무랍니다. 2009. 10. 26. 고산에서 보는 초롱꽃 '도라지모싯대' 산림청 지정 희귀및멸종위기식물이기도 합니다. 초롱꽃과 '도라지모싯대'입니다. 모싯대와 달리 사진처럼 일렬로 꽃이 나란히 배열하는 특성이 있답니다. > 2009. 8. 11. 고산지대에서 드물게 보는 '석송' 지금껏 도감상에서 봤던 석송科 '석송'을 처음으로 보았습니다. 지리산의 아주 험한 오지의 계곡을 오르다가 딱 봤는데요 관상용 식물 기르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최고의 재료로 보여질 정도로 길게 이어진 모양새는 그자체로 하나의 작품이였습니다. 아마 그때문에 줄석송이 더욱더 .. 2009. 8. 10. 고산 암벽에 피어나는 희귀식물 '솔나리' 고산지대의 험한 바위틈속에서 피어나는 백합과 '솔나리'입니다. 현재 희귀및멸종위기식물이며 환경부 보호야생식물2급종이랍니다. 2009. 8. 6. 고산의 희귀식물 '등대시호' 산형과 '등대시호'입니다. 특정 장소에서 매우 드물게 볼 수 있는 고산 야생화랍니다. 2009. 6. 30. 고산에 피는 분홍빛 백합 '솔나리' 고산에 피어나는 백합과 '솔나리'입니다. 잎이 마치 솔잎 처럼 생겼다고 해서 솔나리인데요 현재 보호야생식물로 지정되어 있답니다. 전국적으로 자생지는 좀 넓은편이지만 개체수는 그리 많지가 않답니다. 솔나리는 분홍빛의 아주 아름다운 야생화지요 2009. 6. 3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