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축산4 9월, 영축산 풍경 2020년 영축산 평원의 억새는 태풍에 의해 모두 볼품이 없어져 버렸습니다. 이삭이 모두 날려 억새의 낭만은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신불평원의 멋진 서사가 사라진 건 아닙니다. 역시 영축산입니다. 2020. 9. 27. 영축산 17km <영축산 능선> 통도사환종주 20km 코스, 2015년 6월경 걸어본 적이 있기에 낯선 길은 아니다. 영축산에서 오룡산까지 제법 멀고 험했기에 고된 산행의 추억으로 기억된다. 영축산 능선에서 이어지는 길들은 사통팔달이다. 군데군데 청수골과 배내골 그리고 통도사의 각 암자로 이어지는.. 2019. 3. 18. 영남알프스 영축산~간월재 풍경 영축산~간월재까지 풍경입니다. 2014. 2. 23. 오사환종주 그 첫번째 통도사환종주를 걷다. 세월이 흘렀다. 벌써 산에 든다고 생각한지 10여년 이상이다. 20대에는 거의 운동이나 등산등 자기 취미에는 관심이 없었다. 30대 이후 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던 취미는 날 메니아급 이상의 광신도로 탈바꿈 시켰고 등산이나 스포츠에 대한 열망은 지금 나의 삶의 일부가 되어버렸.. 2009. 1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