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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마라톤대회4

제11회 여수마라톤대회, 풀코스 <뛰기 전> 여수대회의 명불허전은 어제 오늘 만들어진 명성이 아니다. 벌써 5번째 도전의 여수대회, 역시나 게거품을 잘잘 흘리면서 뛰어낸 고생과 고통으로 점철된 대회였다. 이미 알고 간 코스다. 그런데도 막상 부딛히니 여실히 드러나는 힘겨움이었다. <카페에서> 한계를 부.. 2016. 1. 20.
제10회여수마라톤대회 <여수마라톤대회> 신데렐라 미운오리새끼 개구리왕자의 공통점을 아는가 ? 다들 사는게 고생이었다는 공통점을 안고있으며, 후반부에 반전을 일으킨다는 게 동화의 핵심 내용이다. 이젠 실버 시대다. '늙어서 고생을 덜해야 한다.'라는 명제를 끌어안고 고민해야 하는 시대다. 돈 건.. 2015. 1. 13.
포항호미곶마라톤대회,여수마라톤대회 참여기 포항과 여수 한마디로 지랄도 용천스럽게 한 대회다. 경치가 아무리 좋다 하지만 눈에 보이는것도 없고 오로지 검은 아스팔트만 보였던 내내 숨 돌릴 틈조차 주지 못했던 두 대회였다. 국내 3대 난코스 여수.통영.포항대회를 일컫는다. 명불허전이다. 그건 뛰어보면 안다. 물론 뛸 사람은 .. 2012. 1. 31.
역동적 코스가 주는 행복감! 여수마라톤대회 <대회장에서 바라본 주로 풍경> '국내 최고 난코스에 도전하라' 여수마라톤 대회가 가지는 특징에 대해서 가장 잘표현된 표어가 아닌가 싶다. 여타 어느 대회 주로보다 역동적이며 또한 가장 터프한 코스로 알려져 있다. 뛰어보니 ? 정말 그렇더라 양장길 마냥 구비친 길들은 .. 2010.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