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야생화10 호랑이 꼬리를 닮았다는 '범꼬리' 마디풀과 '범꼬리'입니다. 마치 범의 꼬리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혀진 이름이지만 범꼬리 보다는 복실이 꼬리가 사실 어울리는 야생화죠 2010. 7. 15. 먼지 털지 마세요 '터리풀' 장미과 터리풀입니다. 꼭 먼지털이 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혀진 이름이랍니다. 고산지대에서 요즘 많이 피어납니다. 2010. 7. 15. 자세히보면 모기 처럼 생긴 야생화 '영아자' 초롱꽃과 '영아자'입니다. 염아자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여름철 숲속의 개천 주위에 피어나는 야생화랍니다. 접사를 해보면 마치 모기의 주동이 같은 느낌을 주는 야생화입니다. 2009. 7. 30. 여름 숲속에서 보는 아름다운 야생화 '모싯대' 초롱꽃과 '모싯대'입니다. 원추화서(원뿔모양)로 어지럽게 꽃대를 여는데요 이곳에서의 모싯대는 그런대로 얌전하게 꽃대가 어느정도 일렬로 나란하더군요 하지만 이런경우 드문경우고 모싯대는 대부분 가지가 많이 치고 화관이 쫍고 원추화서의 형태죠 그래서 도라지모싯대와 구분되지 않을까 싶.. 2009. 7. 30. 여름 야생화의 귀족 '도라지모싯대' 초롱꽃과 '도라지모싯대'입니다. 높은산 풀숲이나 반그늘진곳에 가야 볼 수 있는 야생화입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야생화중 하나입니다. 비슷한 모싯대와 구분하는 방법은 의외로 쉽습니다. 도라지모싯대: 일렬로 나란히 배열(총상화서), 꽃이 큼 모싯대: 어지럽게 가지가 여러갈래 나와 핌(원추화.. 2009. 7. 30. 잊지못할 야생화 '닻꽃' 용담과의 '닻꽃'입니다. 이 야생화를 보기위해서 제가 얼마나 고생했는지 모릅니다. 야생화를 지금껏 이토록 고생하면서 찾아가본적은 없었습니다. 지리산 등지에서 10시간 산행은 예사로도 해봤지만 7시간 산행이 이토록 힘든 산행이 될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힘들게 찾아가는 이유..... 2009. 7. 30. 꼬리처럼 길게 피는 꼬리조팝나무 장미과 꼬리조팝나무입니다. 꽃차례가 길쭉한게 마치 짐승의 꼬리처럼 생겼다고해서 붙혀진 이름입니다. 한여름 무척 더운날 피어나는 종류랍니다. 2009. 7. 30. 산속에서 피어나는 귀한 방망이 '산솜방망이' 국화과 '산솜방망이'입니다. 솜방망이는 풀밭에 자라는 종류인데요 이름 그대로 생긴게 마치 솜으로 만든 방망이 처럼 생겼다 해서 붙혀진 이름입니다. 그종류중 이렇케 산속에 피어나는걸 산솜방망이라 합니다. 산솜방망이는 강원도의 높은산 풀숲에서 드물게 볼 수 있답니다. 2009. 7. 15. 정말 신기하게 생긴 야생화 '참배암차즈기' 고산지대에서 드물게 볼 수있는 꿀풀과 '참배암차즈기'입니다. 꼭 뱀이 입을 열고 있는 모습과 닮았죠 2009. 7. 9. 노각나무 차나무과 '노각나무'입니다. 우리나라 특산식물로서 꽃이 아주 이쁩니다. 수피의 알록달록한 모습이 마치 백로의 다리를 닮았다고해서 노각나무이구요 가을철 단풍도 무척 아름다운 우리 고유 수종입니다. 2009. 6.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