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토 무슈 디너 크루즈1 파리에서의 낭만, 바토 무슈 디너 크루즈(BATEAUX MOUCHES) 센강에서의 크루즈 여행을 빼놓고 파리 여행을 말할 수 없음이다. 센강에는 다양한 크루즈가 운행되고 있기에 시간과 일정에 맞춰 선택하면 된다. 일반적으로 에펠탑 야경 시간대를 골라 크루즈를 신청하는데 본인 역시 야경을 보기 위해 바토 무슈(BATEAUX MOUCHES) 크루즈를 신청했었다. 사전 예약은 무조건 필수. 적어도 한 달 전에 해야 가능하다. 촌놈 어디가 어디인지 어리버리를 대비해 사전에 호텔을 에펠탑과 바토 무슈 선착장 근처로 예약한 이유다. 호텔이 가까워 시간대 맞추기 좋았고 여유롭게 도착할 수 있었다. 어디가나 허둥지둥 타이트하게 움직이는 건 여행에선 경계해야 할 부분이다. 사전 예약한 QR코드를 주면 승선권이 부여된다. 한글로 된 안내서도 준다. 다양한 식사에 대한 안내 그런데 뭐 맛에 대.. 2023. 7.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