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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으로 피는 '흰송이풀' 현삼과 '흰송이풀'입니다. 2009. 7. 9.
드물게 볼 수 있는 흰색으로 피는 흰일월비비추 백합과 '일월비비추'입니다. 일월산에서 처음 채취하여 알려진 일월비비추지만 전국적으로 고산지대의 양지 바른곳에서 피어납니다. 드물게 흰색도 볼 수 있답니다. 2009. 7. 9.
설악산 오세암이 뜨올려지는 야생화 '동자꽃' 석죽과 '동자꽃'입니다. 오세암의 동자가 겨울내 죽은뒤 그무덤에서 피어난 꽃이 바로 동자꽃이랍니다. 설악산 오세암에 가면 꼭 기억해 보십시요 전국의 고산지대의 비옥한곳에서 여러 다양한 야생화들과 어울려 자란답니다. 참 이쁘고 아름다운 야생화입니다. 2009. 7. 9.
뜨거운 여름 바위틈속에서 보는 바위채송화 돌나물과 '바위채송화'입니다. 여름철 바위채송화는 바위틈속에 흔히 보는 야생화이지만 가장 품위있고 기품있는 모습을 가진 야생화이기도 합니다. 높은 고산지대의 험한 바위틈속에서 피어나는 아름다움은 처연하기 조차 합니다. 2009. 7. 9.
부생성 난초 '천마' 난초과 '천마'의 모습입니다. 부생성 난초랍니다. 잎은 퇴화되어 없답니다. 광합성은 못하지만 열매를 맺고 씨앗을 다는 식물이랍니다. 뿌리는 꽃을 피울때쯤 되면 삭아 없어지기 때문에 꽃을 피운 개체를 캐면 안되겠습니다. 흔히 이쁜꽃을 피우는 난초들만 생각하지만 사실 부생성 난초가 거의 절반.. 2009. 7. 9.
고광나무 열매 모습 범의귀과 '고광나무'의 모습입니다. 흔히 보는 고광나무들은 얇은잎고광나무라는 말도 있더군요 2009. 7. 9.
신부의 손에 든 부케를 닮았을까요 '부게꽃나무' 단풍나무과 부게꽃나무입니다. 이름에서 흔히 신부의 손에 들린 부케를 연상하겠지만 그와는 상관없습니다. 부게의 뜻이 뭔지 저도 좀 찾고 있습니다. 부게는 순수 우리말로 제주도의 생선을 운반하는 긴 망태를 일컫는 경우도 있든데 부게가 이뜻의 붙임인지는 잘모르겠습니다. 일본말로 オガラバ.. 2009. 7. 9.
보호야생식물 가시오갈피 이건 키우는 가시오갈피의 모습입니다. 줄기 부분에 가시가 아주 많이 달려있답니다. 야생에서는 보기가 매우 드물죠 보호야생식물 2급으로 지정되어 있어 채취 하면 자연환경보전법상 적용되는 벌금이 2천만원이랍니다. 저렇케 많이 키우니까 재배하는걸 이용해야 겠습니다. 야생에서는 멸종위기니.. 2009. 7. 9.
지금쯤 괴불나무의 열매 모습 ...딱 거시기함 이름 그대로 개의 불알처럼 생겼다고 해서 개불이 괴불로 발음상 바뀐건데요 저렇케 열매가 붙어 있어 이름이 지어진 경우랍니다. 2009. 7. 9.
꽃이 붉은 홍괴불나무 인동과 괴불나무속 식물중 가장 드물게 볼 수 있는 '홍괴불나무'입니다. 2009. 7. 9.
골담초는 중국산 이게 우리 토종 '좀골담초' 콩과 '좀골담초'입니다. 흔히 골담초를 많이 보지만 그건 중국에서 들여운 식물입니다. 좀골담초는 골담초에 비해 꽃이나 잎 모두 작지요 이게 바로 우리 토종이랍니다. 2009. 7. 9.
무시무시한 괴물들이 주렁주렁 달린 '넓은잎노랑투구꽃' 미나리아재비과 초오속 '넓은잎노랑투구꽃'입니다 일반 초오속 식물에 비해 잎이 아주 넓은데요 꽃차례의 특징도 그렇치만 개화시기도 참 빠르더군요 넓은잎노랑투구꽃은 강원도 일부에서 드물게 볼 수 있답니다. 잎이 매우 큽니다. 2009.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