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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1379

쇠백로 물마시는 영상 2023. 7. 17.
맑은 대청천의 쇠백로 장유 대청천에서 서식하는 쇠백로입니다. 2023. 7. 17.
지리산 정령치에 자라는 원예종 아스틸배노루오줌 "지리터리풀"이네 라고 생각했죠 그런데 아무리 봐도 지리터리풀하고 때깔이 다릅니다. 일단 잎이 영 아니네요 그자리에서 검색해서 확인하니 역시 지리터리풀은 아니였습니다. 나중 확인해보니 '아스틸배노루오줌'이라는 원예 식물입니다. 이 원예식물이 왜 지리산 그것도 정령치에 자라고 있을까요? 누군가 식재한 것인지 아님 자생한 것인지 아님 공단에서 심은 건지 당췌 알 수가 없네요 원예식물이 자라는 지리산. 별로 와닿지는 않는 풍경입니다. 하여 공단에 문의했습니다. 2023. 6. 28.
고산에 자라는 큰기린초 일반 기린초에 비해 직립하고 키가 큽니다. 낮게 자라는 기린초에 비해서는 확실히 다른 면모를 보이죠 큰기린초는 우리나라 특산식물입니다. 기린초의 어원은 전설 속 동물 기린의 뿔과 잎 모양이 닮았다는 데서 유래합니다. 전설의 동물이라 실제 그 기린의 뿔이 어떻게 생겼는지는 몰라도 뭐 그러려니 해야겠지요 2023. 6. 28.
고산습지에 자라는 귀한 흰제비란 제비난초 종류 중 흰색으로 피어나는 흰제비란입니다. 흰제비란은 주로 습지에서 많이 자라는 데요 그것도 고산습지 등에서 자라지만 때론 안정적으로 수분이 공급되는 고산지대의 풀밭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지리산이나 덕유산 같은 고산지대 풀밭에서도 이맘때가 되면 한두 촉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답니다. 2023. 6. 28.
이끼 속에 자라는 실꽃풀 백합과 실꽃풀입니다. 푸르른 이끼 속에서 자라는 아주 특이한 모습입니다. 제주도에 사시는 풀꽃지기님이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2023. 6. 27.
습지에 자라는 산뚝사초의 여름 모습 고산지대 습지에 자라는 산뚝사초의 모습. 여름의 모습입니다. 2023. 6. 27.
은은한 향기가 좋은 함박꽃나무 늦은 시기에 피운 함박꽃나무입니다. 달리 산목련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북한의 국화이기도 하죠. 향기가 은은해서 맡아보기를 권유하는데 어떠한 향수 보다 나은 아주 고귀한 향이 난답니다. 2023. 6. 27.
병아리하곤 닮지 않은 병아리난초. 일반적으로 식물 명칭은 닮은 종류들에게 붙이는 경우가 많죠 과장되거나 또는 해학적이고 은유적인 이름들이 대부분인데 병아리난초 또한 그런 경우입니다. 병아리라는 동물 하곤 전혀 닮지 않았는데요 '작고 귀엽게 생긴' 뜻으로 해석하면 됩니다. 구름병아리난초도 그렇치만 구실사리 같은 종류의 푹신한 이끼류 틈에서 자라는 청정한 환경을 좋아하는 귀한 난초입니다. 구름병아리난초는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되어 있고요 병아리난초는 그다지 보기 어려운 종류는 아니지만 생태계 환경이 좋은 곳에서 자라기 때문에 자생지를 찾아서 가지 않으면 보기는 어렵습니다. 2023. 6. 27.
진짜 벌처럼 생긴 나나벌이난초 나나벌이하고 닮았다고 지어진 이름 나나벌이란 또는 나나벌이난초라 불리는 다소 특이한 난초입니다. 6월 경 피어나는 데 생각보다는 보기가 참 힘든 난초입니다. 뭐 난초 종류가 대부분 찾기도 힘들고 보기가 드문 종류들이 많아서 그런 경우죠. s23 폰으로 찍다 보니 제대로 촛점이 맞지를 못했네요 나나벌이란은 그나마 이런 종류들 난초들 중 식별하기 좋은 난초죠 키다리난초, 참나리난초, 옥잠난초 등 비슷하게 생긴 종류들 있으면 정말 구분하기 쉽지 않답니다. 2023. 6. 27.
제주도 땅나리 제주도 지인 풀꽃지기님이 보내주신 제주도 땅나리입니다. 2023. 6. 23.
제주도 갯패랭이 제주도에 사시는 지인 풀꽃지기님이 보내주신 제주도 갯패랭이 장면입니다. 2023.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