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봄467 아그배나무/ 채진목 <아그배나무> 아그배나무. 조그만한 배가 열린다고해서 '애기+배나무'가 아그배나무가 되었습니다. 꽃잎에 분홍색이 돌기 때문에 다른 돌배나무 종류와 구분됩니다. 한 장소에 여러 꽃들이 피면 팥배나무, 윤노리나무, 돌배나무 등 헷갈리거든요 <아그배나무> <채진목> 멸종.. 2019. 5. 30. 자주족도리풀 Asarum koreanum (J.Kim & C.Yook) B.U.Oh & J.K.Kim 영문명으로 Korean wildginger라고 부르는데요 한국의 야생 생강이라는 뜻이 아닌 한국의 족도리풀이란 뜻입니다. wildginger가 족도리풀이랍니다. 자주족도리풀의 생태는 사실 족도리풀과 거의 다르지 않은데요 하지만 잎의 색이 자주색에서 나중에 녹색.. 2019. 5. 7. 앵초 2019. 5. 7. 큰구슬붕이 2019. 5. 7. 족두리풀 2019. 5. 7. 나도바람꽃 2019. 4. 30. 얼레지 2019. 4. 29. 용지봉 앵초와 진달래 용지봉(용제봉)에 아주 다양한 야생화들이 봄이 되면 피어납니다. 그중 앵초는 봄에 피어나는 야생화중 으뜸이지요 진달래도 피어나기 시작했는데 피자마자 추운 날씨에 얼어 붙어 다소는 개화꼴이 엉망이었습니다. 대암산 정상에도 진달래가 한창이었는데 게으른 산꾼, 용지봉만 한바.. 2019. 4. 15. 거제도 낚시제비꽃 낚시제비꽃이 남녘에서는 흔하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론 처음 봤습니다. 하지만 첫눈에 낚시제비꽃이란 건 알아봤는데요 잎과 무늬 그리고 꽃의 색 등에서 확연한 차이가 나더군요 잎줄기와 꽃줄기 모두 땅에서 돋아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꽃을 둘러싸는 포엽이 마치 낚시 바늘같이 생겼.. 2019. 4. 12. 금자란 소나무 껍질에 붙어 자라는 상록성 기생란 금자란입니다. 2018. 5. 14. 비자란 2018. 5. 10. 귀룽나무 줄기껍질이 거북이(귀 : 龜) 등처럼 생겼고 줄기와 나뭇가지가 용을 닮았다고 하여 구룡나무라 부르다가 귀룽나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약제명이 九龍木(구룡목)인데 여기서 이름이 바뀌었다고 말도 있고 순수 우리말 구름나무가 한자로 차용하면서 구룡목이 되었다는 말도 .. 2018. 4. 17. 이전 1 ··· 3 4 5 6 7 8 9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