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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칡의 생김새를 본다면 정말 요물단지를 보는듯한 모습입니다.
아주 특이하고 기괴하게 생긴 쥐방울덩굴과의 식물인데요
올해는 등칡도 많이 늦게 피어났습니다.
생긴모습 요렇케 생겼습니다.
포라는 기관이 저렇케 생겼는데요
실제 암술과 수술은 조그만하게 생겼습니다.
벌레가 통안으로 들어가면 발버둥 치면서
꽃가루를 묻히게 되는 구조랍니다.
이게 암술대구요
옆에 노란색이 바로 수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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