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이야기

항암제로 살해 당하다

by 구상나무향기 2009. 6. 24.
728x90

 

 

 

 

"항암제로 살해당하다" 는 일본의 후나세 순스케가 쓴 책이다.그는 이렇게 썼다.
매년 전국에서 25만 명에 이르는 사람들이 암 치료로 인해 목숨을 잃고 있다.
나는 전율적이고 충격적인 사실을 암 전문의들의 증언을 섞어 여러분에게
전달하려고 한다.


현재 일본에서 암으로 인한 사망자는 연간 31만 명에 달한다. 그런데 여러
암 전문의들은 "이들 가운데 70~80%는 사실 항암제와 방사선 요법 등으로
인해 목숨을 잃고 있다" 고 단언한다.


만약 여러분이나 가족이 암이라는 진단을 받는다면 틀림없이 병원에서 '항암
제와 방사선, 수술" 이란 치료를 강제적으로 받게 될 것이다. 이런 치료법을
,암의 3대 요법, 이라 한다.


실제로는 25만 명에 이르는 암 환자 대부분이 암이 아닌 이 3대 치료법으로
말미암아 ,목숨을 잃고 있다, 고 한다. 여러분 또한 충격과 놀라움으로 할 말을
잃었을 것이다.


우리는 현대의학이 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를 고치게 낫게 해 준다고 정말 믿고
있다. 일본 뿐만 아니라 세계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것을 믿고 있음이 사실이다.


왜냐하면 순백의 청결한 병원에서 진찰해 주는 사람은.하얀 가운을 입은 인텔리인
총명한 의사 선생님들이기 때문이다. 대학의 어려운 시험을 돌파하고 의사면허를
취득한 분들이다.


그런 분들의 두뇌에는 최신 의학지식이 가득 차 있을 것이다.


우리는 사용되는 약품도 세계 첨단의 과학기술로 더없이 유효성이 높은 것이라고
믿고 있다.방사선 치료도,수술도 의학의 최신지식이 집약된 것이라고 믿고만 있다.


그러나 "항암제로 살해당하다"의 집필을 위한 취재과정에서 그러한 나의 믿음은
뿌리부터 부셔져 버렸다.일본의 암 의료의 최고 책임부서인 정부(?)후생노동성의
담당기술관이 "항암제가 암을 고치지 못하는 것은 상식"이라고 딱 잘라 말했다.
"항암제는 맹독으로,많은 암 환자는 그 독으로 인해 죽고 있다"라고 똑똑하게
말했다.

 

이것은 세간에서는 '독살'이라고 하는 것이다. 사람을 살리는 병원에서
암환자의 '독살' 이 지금도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니 정말 믿어지지가 않는다.


후생노동성 담당자는 "항암제는 강력한 발암물질"이라고도 분명히 말했다.
항암제를 써서 새로운 암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항암제의 정체는 '증암제(增
癌制)'였던 것이다.


1985년 미국 국립암연구소(nci)의 데비타 소장이 미 의회에서 증언하였다.
"항암제로 극히 일부에서 암이 축소되는 환자가 있긴 하다. 암 세포는 반항암제
유전자(adg)를 변화시켜 향암제의 독을 무력화시키기 때문에 화학요법은 무력
하다" 고 했다.


더욱이 항암제는 조혈기능을 파괴한다.그때 암세포와 싸우는 면역력의 세포도
섬멸된다.항암제는 암과 싸우는 병사들을 .죄다 죽여 버리고, 기뻐하는 것은 암
세포뿐이다.항암제의 정체는 암의 '응원제(應援制)' 였던 것이다.


실제, 일본에서 271명의 의사에게 "당신이 암에 걸린다면 항암제를 쓰겠는가?"
라고 물었더니 270명이 단호하게 "노!" 라고 대답했다 .몇 사람인가 양심
적인 의사들은 "항암제로 나은 임상사례는 제로"라고 단언했다. 항암제 치료의
정체는 단순한 맹독을 암 환자에게 투여해서 번"민하는 중에 ,독살, 하고 있는
것일 뿐이다.


끝으로 그는 "한국의 독자 여러분,일본 후생노동성의 책임자가"향암제는
아무리 사용해도 듣지 않는다" 라고 공언한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란다" 고 했다.

김용태 약사의  건강 이야기중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