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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말로 '쥰 구루마'라고 합니다. 열매의 모습이 마치
아이들 장난감인 풍차와 닮았다고 해서 붙혀진 이름이랍니다.
백두산에 자라는 담자리꽃나무와 닮았지만 잎에서 차이가 납니다.
참고로 담자리꽃나무는 일본말로 '쮸우노 스께 소우'라고 합니다.
우리가 갔을때가 아마도
가장 절정기가 아니였나 싶을 정도로 쥰구루마의 열기는 대단했습니다.
담자리꽃나무인줄 알았는데 잎에서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가장 많이 보았던 종류입니다.
쥰구루마는 잎이 세갈래로 갈라지죠
하지만 담자리꽃나무는 잎이 갈라지지 않는답니다.
이런 풍경도 자연스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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