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수리3 임금님 수라상에 올린 나물, 어수리 강원도에서는 곰취와 더불어 재배하는 곳이 더러 있는데 누룩치라 불리는 왜우산풀이나 어수리 종류 등 다소는 특이한 작물들. 누룩치나 어수리 모두 비슷비슷한 종류들이지만 잎과 꽃이 다소 다르기 때문에 눈설미가 있음 대게는 구분이 가능하다. 어수리에는 꿀이 많아 특히나 하늘소 종류들이 좋아하는데 헛꽃이 마치 꽃잎 처럼 곤충을 유인한다. 어수리는 맛과 향이 좋아 임금님 수라상에 올랐다 하여 붙여진 이름. 2021. 8. 11. 헛꽃이 피는 어수리 어수리입니다. 어수리는 헛꽃이 달리는 게 특징이죠 가장자리에 두갈래로 길게 달린 게 모두 헛꽃입니다. 곤충을 불러모으는 역할을 하죠 백당나무.산수국 등이 대표적인 헛꽃을 피우는 종류랍니다. 2013. 8. 1. 꽃잎이 아니랍니다. 헛꽃을 다는 '백당나무' 백당나무의 헛꽃입니다. 즉 가짜꽃이지요 헛꽃을 피워 벌레나 곤충들을 불러모은답니다. 정작 꽃은 암술고 수술로만 이루어져 있답니다. 어수리나 백당나무 그리고 산수국이 대표적으로 헛꽃을 다는 종류랍니다. 2010. 7.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