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곤 볼거리3 양곤 여행, 차욱타지 파야(chanukhtatgyi paya), 정션 시티 <차욱타지 파야> 양곤! 덥다 돌아다닐 수가 없을 정도다. 떠날 시간은 많이 남았는데 벌써 지친다. 마사지도 이미 2시간을 받아 몸을 부들부들하게 만들어 놨고 뭐로 이 시간을 보낼까? 오전이나 아님 저녁 시간이 아니면 이 인고의 시간을 버텨낼 재간이 그닥 없어 보인다. 한낮은 너.. 2017. 7. 18. 양곤 여행, 쉐다곤 파야(shwedagon paya) <쉐다곤 파야> 술레 파야에서 쉐다곤 파야까지. 택시로 멀지 않다. 쉐다곤 파야는 양곤의 중심이자 심장이라고 해도 좋을 표현이다. 양곤어디에서든 높은데만 올라서면 이 불탑이 보이는데 미얀마인들에겐 쉐다곤 파야는 평생 한 번은 방문해야 할 성지로 통한다. <쉐다곤 파야 입.. 2017. 7. 18. 양곤 여행, 술레파야(sule paya) <술레 파야> 호텔에서 느긋하게 일어나 아침을 먹고서는 하루나절의 일정을 머리속에 그려본다. 이미 여행 전에 계획은 해놨지만 날씨에 비례해 결국 수정될 수밖에 없음이다. 한낮의 찌는 무더위 속에서 걸어 다니는 행위를 지속하기란 다소 무리다. 일단 양곤 여행의 최대 볼거리.. 2017. 7.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