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절초9 구절초 구절초의 이름은 마디가 아홉 마디라 하여 구절초라는 말도 있지만 (세어보면 9마디 아님) 그리고 9월에 꺽어 말려야 좋다고 해서 구절초라는 말도 있습니다. 그러나 구절초는 음력 9월9일 중양절에 채취한 것이 가장 약효가 좋다 하여 그 이름을 아홉이라는 뜻의 구(九)와 중양절의 절(節), 혹은 꺾는다는 뜻의 절(折)자를 써서 구절초라 한답니다. (九節草, White-lobe Korean dendranthema) 2020. 10. 14. 지리산 촛대봉 들국화 풍경 지리산 촛대봉에 피어난 구절초와 개쑥부쟁이 무리입니다. 흔히 들국화라 말하죠 2014. 9. 11. 구절초 풍경 2013. 10. 17. 구절초 국화과 구절초입니다. 2013. 10. 4. 황매산 구절초 풍경 2013. 10. 4. 낙동구절초가 아니므니다~~그냥 구절초 낙동구절초로 불렸습니다. 이름 그대로 낙동강 인근을 중심으로해서 피어나는 구절초라해서 붙여진 이름이지요 잎의 모양에서 넓은잎구절초와 일반 구절초와 구분되는 포인트라 했지만 지금은 몽땅 구절초로 통합되었습니다. 구분하기 좋게 걍~ 구절초라 부르면 되겠습니다. 2012. 10. 17. 구절초 구절초와 개쑥부쟁이 2012. 9. 16. 들국화라 불리는 구절초와 쑥부쟁이의 구분법 "쑥부쟁이와 구절초를 구별하지 못하는 너하고 이 들길 여태 걸어왔다니 나여, 나는 지금부터 너하고 絶交다!" 안도현 시인의 '무식한 놈'이라는 시입니다. 쑥부쟁이하고 구절초 구분 못 하면 때론 곤경(?)에 처할 지도 모를 일입니다. 쑥부쟁이와 구절초에 대한 구분법을 간단하게 올려 .. 2010. 10. 1. 벼랑끝에 피어난 구절초 2009. 10.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