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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야생화11

여름 고산에 피는 야생화 30종 모음 돌양지꽃입니다. 지금 볼 수 있는 고산 야생화의 전형이라고 할 수 있을것입니다. 돌양지꽃의 생명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한줌의 흙과 새벽의 이슬만 있다면 그들이 살아가는데 있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바위채송화입니다. 돌양지꽃과 더불어 이 계절 가장 흔히 볼 수 .. 2011. 8. 2.
설악산 바위틈에 자라는 가는다리장구채 '가는다리장구채'입니다. 설악의 바위틈을 아주 좋아하는 야생화입니다. 몇 해 전 설악 안산에서 본 적이 있는데 그때 이후로 처음입니다. 하지만 이번 서북능선을 종주하면서 정말 많은 개체들을 보았네요 원 없이 즐거움을 누린 시간들이었습니다. 2011. 7. 28.
새이름과 닮은 고산야생화 '박새' 텃새인 박새와 이름과 같은 백합과의 '박새'입니다. 독초인데요 고산지대에서 볼 수 있는 여름야생화랍니다. 지리산이나 덕유산 그리고 태백산등 고산지대 등산로의 풀밭등지나 숲속에서 볼 수 있는 종류랍니다. 옛날에는 뿌리를 캐다가 비듬치료제로 사용했다 합니다. 2010. 7. 16.
고산지대에서만 볼 수 있는 '큰개현삼' 현삼과 '큰개현삼'입니다. 토현삼과 함께 고산지대에서 볼 수 있는 종류랍니다. 예전에는 약재로 이용했지만 요즘은 야생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종류입니다. 고산지대의 풀숲 그늘진곳에서 볼 수 있답니다. 자연성 좋은 등산로 근처에도 많이 자랍니다. 2010. 7. 16.
풀이 아닌 나무 '참조팝나무' 얼핏보면 풀같아 보이지만 나무랍니다. 장미과 '참조팝나무'입니다. 2010. 7. 16.
바위틈속에 피는 안개꽃 '참바위취' 범의귀과 '참바위취'입니다. 바위떡풀과 비슷하지만 잎끝에 가시가 있고 안개꽃처럼 피는 모양새가 바위떡풀과는 다르답니다. 고산지대의 바위틈속에서 볼 수 있습니다. 2010. 7. 16.
호랑이 꼬리를 닮았다는 '범꼬리' 마디풀과 '범꼬리'입니다. 마치 범의 꼬리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혀진 이름이지만 범꼬리 보다는 복실이 꼬리가 사실 어울리는 야생화죠 2010. 7. 15.
바위틈에 붙어사는 '자주꿩의다리' 아마도 꿩의다리 종류 중에서는 가장 멋진 모델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직 꽃필 시기는 아닌데요 바위틈속에서 피어나는 자주빛깔의 이 야생화를 만나게되면 누구나 카메라를 꺼내기 마련이랍니다. 고산지대에서 피어나는 자주꿩의다리는 내가 참 좋아하는 야생화중 하나입니다. 2010. 7. 6.
5월 고산에 피어나는 야생화 모음-2 범의귀과 '선괭이눈'입니다. 집단으로 자라나기 때문에 군락지에 들어가면 까치발로 서서 다녀야 할 정도랍니다. 지리산에서는 보기가 힘들고 지리산에서는 산정상 부근이나 깊은 계곡에는 '금괭이눈'이 자라죠 제비꽃과 '태백제비꽃'입니다. 태백산에서 처음 발견되어 붙혀진 이름이지만 전국 곳곳.. 2010. 4. 28.
5월 고산에 피어나는 야생화 모음 백합과 '얼레지'입니다. 아마도 5월의 야생화를 論하는데 있어 이 얼레지를 빼고서는 말 못할겁니다. 얼레지는 일찍 피어나는 야생화지만 태백산이나 강원도의 깊은 산중은 요즘 얼레지가 한창이랍니다. 갈퀴현호색이나 한계령풀과 어울려 피어나는 장면은 이곳이 천상화원인가 싶을 정도랍니다. 사.. 2010. 4. 28.
고산 바위틈에 자라는 흰자주꿩의다리 미나리아재비과 자주꿩의다리입니다. 하지만 때론 음지에 자랄경우 흰색도 나온답니다. 흰자주꿩의다리라고 부르면 맞을란가 모르겠네요 고산의 바위틈에 자라는 종류랍니다. 2009.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