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588 중산리-법천골-장터목-천왕봉-순두류 지리산 천왕봉을 가장 단시간에 갔다올수 있는 코스가 중산리로 알려져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백무동으로 올라 천왕봉으로 가는게 오히려 더빠르다는데 의견을 일치한다. 그이유는 중산리로 하여 법계사 경유하여 오르는코스는 시간상 절약되지 않으며 그시간이 최소 4-5시간 정도 소요가 될뿐.. 2009. 6. 12. 지리산 조개골 심설산행 조개골..앞전에도 한번 언급했던 적이 있었는데 조개골에 대한 지명이 사뭇 궁금해서 지명을 가지고 잘돌아가지 않는 머리로 억측을 해보았다. 한문으로 구태여 짜맞추기를 해본다면 朝開골..그러니까 아침이 열리는 골짜기라는 뜻으로서 해석할 수도 있을것 같다. 사실 꿈보다 해몽다운식인데 이른 .. 2009. 6. 12. 백무동-장터목산장-연하북릉-백무동 연하북릉은 이름그대로 연하봉을 중심으로 북쪽으로 이어진 능선을 말한다. 그능선은 깊고 원시성으로 짙어있어 자연성 좋은 산길을 좋아하는 산꾼이라면 한번쯤 걸어볼만한 능선이다. 아기자기하면서도 거침이 없고 날등이나 암릉이 없어 그다지 험한 산길은 아니다. 개인적으로는 능선 산행을 그.. 2009. 6. 12. 독바위의 꿈 꿈을 꾸었다. 대나무가 끝없이 자라나 하늘까지 찌르고 있는 죽림속이였다. 사방이 대나무숲이라 동서남북을 분간할 수 없을 정도이다. 그런데 어느순간 부터 그안에서 놀고있는 온갖 짐승들을 볼수 있었다. 원앙이 하늘을 날고, 학이 공중에서 춤을 추고 있었고 원숭이가 술에 취해 울고 웃었다. 호.. 2009. 6. 12. 지리산 당일 종주기 "헉 , 헉" 숨이 턱까지 몰아치는지 가쁜숨을 연신 몰아쉬는 한사내가 어둠이 걷히기 전의 삼도봉을 향해서 내달리고 있었다. "안돼 조금만 더 빨리" 뭐가 그리 급한지 이사내는 온신의 힘을 다해서 반야봉을 돌아 삼도봉을 향해서 내달리고 있었다. 마치 그곳에 가면 크나큰 기쁨이라도 있는지 말이다. .. 2009. 6. 12. 뱀사골 계곡의 단풍 . 2009. 6. 12. 심원-반야봉-(야영)-이끼폭포-뱀사골 . 2009. 6. 12. 매화말발도리 범의귀과 '매화말발도리' 2009. 6. 12. 나도제비란 난초과 '나도제비란'입니다. 2009. 6. 12. 애기괭이밥 괭이밥과 '애기괭이밥'입니다. 2009. 6. 12. 모데미풀 미나리아재비과 '모데미풀'입니다. 2009. 6. 12. 선괭이눈 범의귀과 '선괭이눈' 2009. 6. 12. 이전 1 ··· 291 292 293 294 295 296 297 ··· 2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