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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1379

애기괭이눈 범의귀과 '애기괭이눈'입니다. 처음에는 아주 작지만 커면서 줄기가 커지고 잎도 넓어져 나중에는 애기괭이눈 다운 면모 보다는 바위떡풀 정도의 수준까지 커진답니다. 2009. 6. 12.
얼레지 백합과 '얼레지'입니다. 얼레지 이름의 유래는 숲의 이야기를 참고하세요 2009. 6. 12.
물참대 범의귀과 '물참대'입니다. 물참대와 말발도리의 구분은 숲의 이야기를 참고하세요 2009. 6. 12.
쥐오줌풀은 쥐오줌 냄새가 날까 ? 마타리과 '쥐오줌풀'입니다. 꽃자체에서 쥐오줌 냄새가 나는것은 아니구요 약으로 쓰기위해 뿌리를 말려 놓은것에서 마치 냄새가 쥐오줌 같다고 해서 붙혀진 이름입니다. 노루오줌 같은 경우도 그런 경우구요 여우오줌은 실제 식물체에서 역한 냄새가 나죠 말오줌나무는 역시 말오줌 냄새가 나기 때.. 2009. 6. 12.
일본 야생화 일본의 기생꽃이 이쁘더라 '쯔마 또린 소우' 일본말로 처취초 또는 단취초라 불리는 '쯔마 또린 소우'입니다 한국의 기생꽃과 같은종입니다. (유전자 동일) 일본의 처취초에서 그이름이 따온게 기생꽃인데요 저번에 제가 한번 소개한 적이 있을겁니다 꽃의 모습이 일본 기생들이 쓰는 화관가 닮았고 또 희게 분을 바르는 일본의 기생 얼굴과 같이.. 2009. 6. 12.
일본야생화 고산에 피는 양지꽃 '미야마 낀바이' '미야마 낀바이'라고 하는 심산금매(深山金梅)입니다. 우리식 표현으로 하면 고산금매화라는 뜻이겠지요 한국에서는 식물명칭에 심산이라 하지 않고 고산이라고 많이 부르기 때문입니다. 마치 양지꽃이 융단처럼 피어난 장면을 보는듯 한데요 우리가 보는 그양지꽃과는 많이 다른 식물입니다 밑에 .. 2009. 6. 12.
일본 야생화 형제의 애뜻한 정이 담긴 '이와 오또 기리' 우리나라에 자라는 '고추나물'과 가장 흡사한 식물입니다 '이와 오또 기리(岩弟切)'라고 부릅니다. 암제절..동생이 형을 위해 죽어 꽃이된 전설이 담긴 야생화인데요 뭔 내용인가 싶어 찾아본즉.. 에........ 읽어봐도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학명도 그렇치만 국내에 자라는 고추나물과는 다른 종류랍니다.. 2009. 6. 12.
일본 야생화 엄청큰 돌양지꽃 '미야마 다이곤 소우' 심산대근초라 불리는 '미야마 다이곤 소우'입니다. 잎도 크고 꽃도 풍성해서 한다발 노란 꽃다발을 보는듯 하죠 우리가 발걸음 할때는 좀 끝물에 해당하는듯 합니다. 물한줌 없을것 같은 바위틈새에 끼어 저렇케 살아갑니다 고산지대에 사는 식물들은 사실 뿌리로 물기를 흡수하기 보다는 밤에 모이.. 2009. 6. 12.
일본야생화 고산에 피는 해바라기 '우사기 기꾸' 아주 늘씬하고 아름다운 야생화죠 마치 해바라기가 고산에 피는듯한 모습을 보여준 야생화였습니다 '우사기 기꾸'(兎菊)라고 불리는 국화과 식물입니다. 저는 마치 원예종을 심어놓은 화단에서 보는 과꽃이나 백일홍을 보는듯 했습니다. 이렇케 높은 고산지대에 저런 화단에서나 볼 수 있는 아름다운.. 2009. 6. 12.
일본의 곰취 '오타카라코' <일본의 곰취 '오다 까라 꼬우'> 한국과 다른건지는 몰라도 '오다 까라 꼬우'으로 불리는 일본色 곰취입니다. 맛은 똑같더군요 잎 한장 떼어내 먹어봤더니 알싸한 곰취향 그대로였습니다. 하지만 꽃이나 잎이나 덩치는 우리 곰취보다 많이 컸습니다. 우리와 다른종 이라는걸 확연히 느끼겠더군요 2009. 6. 12.
일본야생화 일본의 원추리 닛코우끼스게 소고로꾸를 벗어나 유미오리다께와 가까미다이라 산장가는 능선길에서 드문드문 보였던 원추리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원추리 종류와는 사실 다릅니다. 어떠한 종류라고 딱 집어 내지는 못하지만 분명 종자는 틀릴상 싶네요 일본의 고산 원추리 '닛꼬 우끼 쯔게(일광황관)'입니다. 2009. 6. 12.
일본야생화 일본의 모싯대 소바나 '소바나'입니다. 우리나라 모싯대와 같은 종류입니다 고산지대에서 자라며 이보다 잎이 더욱더 가는 종류를 '이와샤진(암사삼)' 이라고 합니다만 이번 산행에서는 보지는 못했습니다 카미코지에서 묘진과 도쿠사와 구간에서 많이 보았던 '소바나'입니다. 어둡고 습기가 져서 모두 흔들렸습니다. 저사.. 2009.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