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낭여행기>81 관문해협 하나비(불꽃) 대회 <고쿠라역에 엄청난 인파> 일본 3대 불꽃놀이 중 하나가 관문해협 하나비 대회다. 우리처럼 축제라하지 않고 이들은 대회라 부르는데 각 국가별로 다양한 불꽃을 쏘기 때문이란다. 출발하는 고쿠라역과 도착역인 시모노세키와 모지항역은 엄청난 인파가 몰려든다. <모지항에 몰려.. 2016. 9. 21. 사라쿠라야마 야경 동영상 2016. 6. 9. 가와치후지엔 공원 가는법. <야하타역> 우와~ 정말 멋지다. 어떤 찬사를 늘어 놓아도 아깝지 않을 멋진 등꽃 정원에 온 시선을 사로잡힌 적이 있었다. "저기가 도대체 어디지" 햇는데 알고보니 고쿠라 인근의 야하타 근교 마을이었다. 거기라면 아지사이노유 온천 때문에 나도 찾아갔던 적이 있는 장소였고 거기.. 2016. 6. 2. 유후인의 대표 먹거리(토리텐) <오이타의 대표적 음식 토리텐> 유후인 길거리에 파는 간식 거리론 대표적으로 꿀이 들어간 아이스크림이나 고르께가 유명하다. 하지만 그건 언제까지나 간식거리이지 식사 메뉴는 아니다. 유독 유후인에서 많이 파는 먹거리가 바로 토리텐이다. 토리땡,토리텐,도리땡으로 우리가 .. 2016. 4. 18. 눈 내리는 유후인 <벳부역에서> 벳부를 지날 때만 해도 그렇게 눈이 내릴 거란 예상은 전혀 하질 못했다. 다만, 비가 오니 유후다께 산행이 좀 힘들지나 않겠냐는 생각만 했을 뿐. 이번에 뭔 삘이 느껴 졌는지 모르지만 4번이나 유후인을 찾게 한 그때의 모티브는 유후다께였다. 혼자서, 여름에 한 번 딸.. 2016. 4. 18. 유후인 컨트리로드 유스호스텔 유후인의 가장 꼭대기에 위치한 컨트리로드 유스호스텔. 역에서 880엔의 택시비가 소요되는 조금은 먼 거리다. 유후다께 산행을 위해 찾아온 유후인. 하지만 결국 눈때문에 산행은 포기하고 말았던 그때의 일본 여행이었다. 하룻밤 숙소로는 전혀 손색이 없는 곳. 유후인에서 온천도 했는.. 2016. 4. 18. 눈오는 유후인-2 2016. 2. 11. 눈오는 유후인 2016. 2. 11. 이즈하라 아리아케 알록달록 기능성 등산복을 입고, 배낭 꼭두리가 머리 끝에 다아있는 중년들의 모습에 "대마도에 히말라야가 있나?" "저 배낭 속에 도대체 뭘 넣었지?"라고 작은 독백을 했었다. <의례적 셀카> 대마도 이즈하라엔 히말라야 급 설산은 없고 아리아케(유명산)와 시라다케(백악산)가 존재.. 2015. 12. 2. 대마도 이즈하라 마라톤 여행 <쓰시마 야마네코> 짙은 삼나무숲과 편백나무가 전해주는 숲의 기운이 만연한 곳! 바로 대마도다. 여러 차례 겪어봤던 대마도의 자연성. 그 숲 속의 길을 그리워하고 있던 차에 또다시 시간을 내어봤다. 이번에도 이즈하라였다. <처음 계획했든 코스> 여행사에서 잘 못 전해 들은 .. 2015. 11. 27. 이즈하라 돈짱버거 <키요 돈짱버거> 이즈하라엔 유명한 버거집이 딱 두군데다. 모스버거와 쓰시마버거. 모스버거는 티아라몰에 있어 찾기 어렵지 않다. <티아라 몰 모스버거> 쓰시마버거는 '키요 '가면 제대로 먹을 수 있는데 버거 종류가 많다. 그중 돈짱버거와 메론 소다를 시켜보았다. 앞전에 돈.. 2015. 11. 27. 이즈하라 센료 식당(민숙) <센료 식당> 저번 이즈하라 방문 떄도 센료 민숙과 식당을 이용했었는데 다시 방문했든건 만족도가 높았기 때문이다. 깔끔한 다다미의 일본식 구조라 한 번쯤 여행와서 전통의 일본풍을 즐겨보는것도 나쁘지 않을터. 맞은편 센료 식당은 사실 추천의 맛집이다. 초밥의 상태를 보.. 2015. 11. 27. 이전 1 2 3 4 5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