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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버다이빙

제주 와이다이브 섶섬 펀다이빙

by 구상나무향기 2018.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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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번 리무진 타고

서복전시관에서 내리면 바로 코앞.


구글 지도로 찾아가니 300m 남짓 된다.







<와이다이브(제주사랑)>




와이다이브(WHYDIVE).

올 7월에 개장한 다이브센터.


스텝들이 얼마나 싹싹하고 친절한지

장비들도 아주 깔끔함.


커피숍도 있고

숙박시설도 있음.


필리핀 세부 와이다이브와 같은 곳.






<서귀포 와이다이브>





저 섬이 바로 섶섬.









사진으로 봤던 하우징이 무시무시한 수중카메라

수리했다고 했는데 실전에서는 안습~








방에 PADI 로고가 있는게

역시 다이버센터 답다.







서귀포는 다이빙의 천국이다.

범섬, 문섬, 섶섬 제주도 최고의 다이빙 핫스폿이 다 몰려있기 때문.






섶섬까지 배로 10분 거리임.







덩치가 만만찮은 수중카메라








저 섬의 부분을 '한 개창'이라고 하는데

한 개창이라는 말은. 제주방언으로 움푹 들어간 곳을 지칭하는 말.


한 개창은

섬이지만 공간이 넓어

장비를 벌려 놓고 다이버들이 옹기종기 활동하기 딱 좋은 곳.


낚시꾼들도 이런 곳을 좋아한다.


대표적으로 문섬 한개창이 아주 유명하다.






<우측에 스텝들이 대기하고 있다>




저 사진의 장소를 '한 개창'이라고 한다.


물이 빠지면 더할나위 없는 쉼터가 되지만

한 개창 다이빙의 단점은 물때가 어긋나면 들어가지 못한다는 거.







<와이다이브 홍근혁 사장님의 밝은미소>





맞은편 한라산이 보이는 한개창.


물때에 맞춰 빨리 다이빙을 하고 떠나야 한다.

안그럼 저 한개창이 모두 물에 잠겨 버린다.








저멀리 정방폭포가 보이는데

사진에서는 아주 작게 보임








저 맞은편 섬이 문






해군 국제 관함식 때문에 군함이 제주 앞바다에

짜악 깔린 모습.











로그 3회하고 떡실신 표정.

물에 불었나 살이 더 통통







교육생들










마치고 가는 길.

맞은편 구름에 휘감긴 한라산








세부 와이다이브 여행기


http://blog.daum.net/_blog/hdn/ArticleContentsView.do?blogid=03j7Q&articleno=7355273&looping=0&longO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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