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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귀나무는 '스스로 돌아온다'라는 뜻의 이름입니다.
밤이 되면 잎이 오무라지는데 그걸 보고 지은 이름이랍니다.
낮에는 사진 처럼 펼쳐져 있다고 밤이 되면 스스로 오무려 버린답니다.
그외에도 합환목이라고 해서 부부의 금실을 상징하기도 한답니다.
아마 잎이 오무라 지는 모습에서 서로 따뜻하게 감사 안아주는 모습을 연상했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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