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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끼꽃과 '구름체꽃'입니다.
이름에 어울리게 아주 높은 고산에서 자라는 종류이지요
비슷한 솔체꽃은 낮은 산 풀숲이나 언덕배기에서 볼 수 있습니다.
솔체꽃과 구름체꽃은 많이 다릅니다.
솔체꽃은 뿌리에서 돋는 잎(근생옆)이 말라서 없어집니다. 그리고 키가 아주 우뚝 합니다.
구름체꽃은 뿌리에서 돋는 잎이 사진과 같이 싱싱하게 살아 있습니다. 그리고 키가 아주 작죠
그외 민둥체꽃도 있는데
사실 이 종류는 보질 못했습니다.
구름체꽃은 저런곳을 아주 좋아한답니다.
적어도 해발 1,000M 이상은 되어야 볼 수 있는 종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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