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울트라1 제3회태화강울트라마라톤대회 50km 참가기 불과 얼마 전 히말라야를 다녀왔었다. 과도했던 트레킹과 여행의 피곤함으로 누적된 신체의 안위는 생각지 않고 덜컥 일주일 만에 뛰어든 대회였다. 어떤 열정과 열망이 날 그 대회로 향하게 했는지에 대해 선 잘 모르겠다. 인대염에 대한 섣부른 개인적 판단이 결국 봉변을 일으키고만, .. 2012. 7.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