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강북릉길1 청도 옹강산 산행 <말등바위> 옹강산, 청도에 위치한 숨은 명산. 옹녀와 변강쇠의 기운이 서린 산이라고 말하면 지명에 얽힌 억지 논리라 말할는지 몰라도 산세의 지형은 결코 무시 못 할 수준. 시종일관 벅찬 오름과 가파른 내림의 연속으로 결코 만만한 산세가 아니다. <전날 50킬로 훈련을 했었다&g.. 2017. 1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