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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28

금괭이눈 미나리아재비과 '금괭이눈' 2009. 6. 12.
족도리풀 쥐방울덩굴과 '족도리풀'입니다. 2009. 6. 12.
갈퀴현호색 현호색과 '갈퀴현호색' 2009. 6. 12.
투구꽃에 대한 단상 투구꽃은 산야에서 피어나는 가을꽃의 대표격입니다. 물른 산아래에서 피어나는 구절초나 쑥부쟁이에 비할바는 아니겠지만 역시 가을에 이 투구꽃을 빼고서는 이야기 할 수 없을겁니다. 종류도 무척 많은데요 뭐 일일이 열거하기에도 벅찰 정도 입니다. 사실 초보자들 한테는 모두 투구꽃으로 불러.. 2009. 6. 12.
오매불망 기다렸던 돌매화나무(암매) 일본말 '이와우메' (암매) 우리말 '돌매화나무'입니다. 일본 한국 같은말로 사용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무로 기네스북에 올라가 있습니다. Diapensia lapponica var. obovata F.Schmidt <더넓은 암매 자생지, 여러 종류들과 함께 살아갑니다> 현재 한국에서는 멸종위기식물 1급에 해당하며 1급에 해당하.. 2009. 6. 12.
개불알꽃의 번식 난초과 '개불알꽃'입니다. 이름이 민망하다하여 복주머니란으로 많이 부르기도 합니다. 하지만 선취권을 가진 학자가 부여한 정식명칭은 '개불알꽃'이랍니다. 불룩한 부분이 난초과 식물이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순판(입술꽃잎)인데요 뒤에 붙은 세장은 꽃받침이지요 꽃잎은 없고 순판과 함께 암술대.. 2009. 6. 12.
무늬족도리풀과 족도리풀의 꽃받침 모습 비교 영남 고산의 능선에 가면 족도리풀인데 잎에 무늬가 있는 종류를 만날수 있습니다 바로 '무늬족도리풀'입니다. 족도리풀과 달리 잎에 무늬가 있는게 특징인데요 이외에도 꽃이 작고 꽃받침에 흰반점이 있는게 차이점이랍니다. 족도리풀> 2009. 6. 12.
용의 발톱처럼 생긴 수양회화나무 이름을 뒤져봉께 '용좌목'이라는 이름이 나오더군요 '좌'가 뭘 뜻하는지는 잘모르겠습니다 다만 용의 발톱이라는 뜻이라면 '용조목'이 맞지 않을까 싶은데요 정확한 이름은 사실 모릅니다. 갈차주십시요 이름이야 어찌 되었던 정말 멋진 나무를 중국에서 만났습니다. 가까이서 딜다보몬 용의 발톱처.. 2009. 6. 12.
개불알꽃 난초과 '개불알꽃'입니다. 이름이 민망하다하여 복주머니란으로 많이 부르기도 합니다. 하지만 선취권을 가진 학자가 부여한 정식명칭은 '개불알꽃'이랍니다. 불룩한 부분이 난초과 식물이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순판(입술꽃잎)인데요 뒤에 붙은 세장은 꽃받침이지요 꽃잎은 없고 순판과 함께 암술대.. 2009. 6. 12.
앵초 이름의 유래 앵초는 순수한 우리말이 아닙니다. 앵초는 일본말로 '사쿠라소우'라고 부른답니다. 그러니까 그걸 우리말로 구태여 풀이하자면 '벚꽃초'라는 뜻이지요 아마도 꽃의 모양새가 벚꽃과 닮아서 그렇케 이름지은것 같습니다. 꽃을 자세히 보시면 실제 벗꽃을 닮았습니다. 하지만 눈썰미 좋은신 분이라면 .. 2009. 6. 12.
조선종달새 Corydalis turtschaninovii Besser 조선현호색입니다. (1834) 완도에서 채집되어 확인된 Corydalis wandoensis Y.N.Lee 완도현호색과 (1996) 가장 닮은종입니다. 하지만 년도에 보시다시피 조선현호색이 먼저 동정되어진 종류랍니다. 잘알려져 있지않아 일반적으로 현호색으로 동정 되어지기도 합니다. 조선현호색의 특징.. 2009. 6. 12.
괴불주머니 이름의 유래 괴불주머니는 색색의 비단 천을 이용하여 여러 모양의 수를 놓아 만든 부녀자나 아이들이 허리춤에 매달고 다니는 노리개을 말합니다. 이 꽃이 그노리개의 모습과 비슷하여 붙혀진 이름인것 같습니다. '괴불'이라는 말자체가 어디에 건다라는 뜻도 있든데요 절에서 탱화를 거는것을 괴불대라고 하지 .. 2009.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