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배낭여행기33 괴레메야외박물관 & 레드벨리 이스탄불에서 카이세리까지 비행기로 1시간이 걸린다. 이미 사전에 공항 픽업을 요청했기에 순조롭게 괴레메까지 도착할 수 있었다. 번거러움을 피하고자 한다면, 공항 셔틀을 꼭 신청하자 카이세리 공항에서 괴레메까지 1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왠만해선 사전에 준비를 하는게 낫다. .. 2014. 7. 11. 셀축 케밥 레스토랑 (가지안테프 케밥 에비) <셀축 오토가르 식당> "사람의 입맛은 규정할 수 없다"라는 게 본인의 가치관이다. 그래서 "맛집은 없다" 가 개인적 정의다. 그냥 내가 맛있으면 맛집, 맛없으면 그만 인거다. 다른 사람 입맛까지 자신의 주관적 가치관으로 판단할 수 없다는 거다. 맛집이란 정의 자체가 의미가 없다는.. 2014. 7. 8. 터키배낭여행 프롤로그 <블루모스크> 카파도키아! 내가 터키여행을 계획하게 된 가장 큰 모티브다. 사실 카파도키아가 아니였다면 이번 여행도 아마 광활한 산야와 야생화가 펼쳐지는, 어느 외국의 정글이나 숲 속에 처박혀 개고생을 하고 있을런지도 모를일이다. <아야소피아 성당> 아야소피아성당이.. 2014. 7. 7. 이스탄불 보스프러스 해협투어 사실 이건 계획에 없었든 즉흥적인 투어였다. 톱카프궁전을 관람 한 뒤, 연이어 줄을 선 아야소피아 성당의 관람객 수에 놀라고 있을 시간에 적극적인 호객이 들어왔기에 계획한 것이였다. 해협투어하고 나면, 아마도 관람객 수가 줄어들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했는데, 사실 이건 매우 적.. 2014. 6. 24. 예레바탄 지하저수조 예레바탄 지하저수조! 왜 만들었는지 지금도 의문인 장소란다. 다만 콘스탄티누스가 도시의 식수와 생활용수를 마련하기 위해 만들었다게 지금으로선 가장 신빙성 있는 내용이다. 들어가면 입구에서부터 그 암흑의 포스가 장난 아니다. 기괴하며 음침스럽다. 당연히 지하에 있고, 물이 .. 2014. 6. 24. 톱카프궁전 한 때 강대국의 술탄(왕)이 거주했던 궁전 ! 바로 톱카프 궁전이다. 인근 돌마바흐체 궁전 또한 볼거리겠지만, 술탄아흐멧 지구에서 가까운 관광지이기 때문에 이곳의 인파가 유독 많다. <입장권은 30리라, 15리라는 별도의 공간 '하렘' 입장료다> 줄 서는데 꼬박 1시간 걸렸다. 그때 비.. 2014. 6. 24. 블루모스크.아야소피아 야경 블루모스크와 아야소피아 성당의 야경입니다. 2014. 6. 23. 아야소피아 성당 새벽에 도착하니 오픈이 되지 않고 있었다. 오픈은 09:00부터였다. 잠시 술탄아흐멧 여행자거리에서 아침 식사 후 찾아갔는데, 멍청하게도 티켓하우스를 못찾아 톱카프궁전으로 간 촌극을 벌이고 말았다. 아야소피아성당, 한 때 대성당이었지만 현재는 박물관으로 사용 중이다. 현재까지 .. 2014. 6. 16. 새벽에 본 블루모스크와 아야소피아 터키항공으로 인천공항에서 23:50분에 출발하게 되면 현지시각 05:45분에 도착하게 된다. 터키도 한국만큼이나 입국 수속이 무척 편리하므로 입국 수속과 짐까지 찾는데 1시간이 채 걸리지 않고 공항 밖으로 나올 수 있다. 메트로를 타고 나와 제이틴부르노에서 트램으로 옮겨탄 다음 술탄.. 2014. 6. 13. 이전 1 2 3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