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316 동궁과월지, 갤럭시 S23 야간모드 카메라 기능에서 더보기-야간 클릭하면 됩니다. 흔들리지도 않고 야경 모습을 아주 잘살려줍니다. 거의 DSLR급 수준입니다. 일반 폰에서 이토록 선명하게 구현되는 경우는 S23이 처음이지 싶네요 2023. 4. 24. 넷플릭스 추천, 가재가 노래하는 곳 영화 평론가의 어떤 기자가 쓴 후기를 아주 우연히 본 적이 있었고 그 후 이 영화의 제목만을 어렴풋이 기억했지 이게 넷플릭스에 있는지는 전혀 몰랐다.. 귀찮니즘으로 잔뜩 물든 손가락으로 넷플릭스의 그저 그런 메뉴들을 넘기고 있든 차에 "어, 이 영화 그때 평론가가 쓴 그 영화네" '가재가 노래하는 곳' 이 제목이 눈에 들어온 건 순전히 생태계를 좋아하는 개인적 탐미의 습성 때문이었을 것이다. 습지의 생태계가 아름답게 그려지는 영상미에 반해서 처음에는 이 영화를 '그냥 그렇게 ' 시청했더랬다. "시시한 스토리겠지 뭐" 그러다 몰입했고 '습지소녀'라는 주인공에 반해 그렇게 이 영화의 로맨스의 달달함을 간접(?) 경험하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 영화에 푹 빠져들었다. 오래간만에 본 넷플릭스 영화 중 개인적으.. 2023. 2. 6. 항공권은 양도가 가능할까?(항공권하고 여권 이름이 다르면?) 항공권은 근본적으로 양도가 불가하다. 발권 할 때 입력한 사람 이름과 다른 사람이 탑승은 불가하며 흔히 온라인으로 발권한 E-티켓 들고 공항에서 티켓팅할 때 깨달았다면 막막해진다. 단순한 영문 철자를 오기한 실수지만 항공사는 웃으면서 해결해 주지 않는다. 출국 직전이라 이럴 때 아주 난감해지는데 항공사에 따라서 수정불가인 경우도 있으며 아님 수정 절차가 까다롭기 때문이다. 다만 수정할 이름이 발음상 동일한 영문 철차에 한해서 변경되는 경우도 있다. 이는 항공사마다 다르다. 여권과 영어 스팰링이 달라 수정을 해도 시간이 걸리거나 패널티를 물어야 되는 경우도 다반사. 시간이라도 있으면 다행이지. 공항에서 깨달았다면 여행 못 갈 수도 있다. 발권할 때 여권과 동일한 이름이 들어가야 하니 잘 보고 발권해야 한다.. 2023. 1. 18. 출국 전 코로나에 걸렸을 경우(해외 갈 수있나요?) 설레는 여행. 준비해야 할 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항공권은 기본 그리고 호텔 및 각종 투어나 레스토랑까지 그리고 로밍이나 각종 국내 서비스까지 이래저래 준비해야 하는 경우가 제법 많다. 드디어 출국하기 며칠 전. 헉~그런데 코로나에 걸려버렸다면. 일단 코로나에 걸렸다는 느낌이 든다면 편의점이나 약국 가서 코로나 검사 키트로 먼저 확인한다. 그런데 양성이다. 자...그렇다면 이제 증세를 보자 백신 다 맞은 사람이거나 면역력 좋은 사람이면 사실 감기 증세와 흡사하고 미미하 게 넘어가는 경우도 많다. 증세를 보고 판단해라 물론 쑤시고 아프고 격하게 아픈 사람이면 무작정 병원 달려가야 된다. 여행이 먼저겠는가 사람이 우선이지 하지만 대체적으로 경미한 경우라면 사정은 달라진다 이럴 때 굳이 병원 가서 확진받을 .. 2023. 1. 18. 근하신년, 2022년 올해 무엇을 했나? 당최 올해 뭘 하고 지냈는지 기억이 별로 없는데 아마도 골프 친다고 에너지 소모를 거기에 집중을 한 탓인가 보다. 6월에 생애 첫 골프 여행을 태국으로 다녀온 게 가장 인상적인 올해의 이벤트. 딱히 기억할 만한 극적상황은 없었든 무난한 한 해가 아니었나 싶다 다만 작년에 기승을 부렸던 어깨 윤활막염은 이제 거의 완쾌가 되었고 특별히 건강상 문제는 없었던 한 해. https://samgyu.tistory.com/7355748 태국으로 1인 골프여행을 가다-1 한국에서 태국으로 출국 시 필요한 서류는 코로나 백신 접종 영문증명서 (티켓팅 할 때 필요함) 타일랜드 패스 (7월부터 필요 없음) 왕복 비행기 예약된 이티켓 $10,000 가입 영문 보험증서 (코로나 samgyu.tistory.com https://.. 2022. 12. 28. 발리, 빠당빠당비치(Padang Padang Beach) https://samgyu.tistory.com/7355238 발리 배낭여행 빠당빠당 비치, 울루와뜨 사원, 이가와룽 어느듯 발리에서의 일주일이 끝났다. 오늘이 마지막 날 일정. 카와이젠 등반 멘장안 데이투어 로비나 돌핀왓칭 뜨라가자와강 래프팅과 ATV 누사두아 스쿠버다이빙 바뚜르온천 + 우붓 데이투어 samgyu.tistory.com 2022. 12. 12. 모더나 BA.1 2가 백신 접종, 해외증명서 2가 백신 즉 모더나 BA.1 접종은 '동절기 추가접종'이며 접종 차수는 1차로 표기. 또 맞으면 그때는 2차로 숫자가 올라간다. 나 같은 경우 작년 12월 경 이미 3차 접종을 모더나로 했었고 금번 4차 접종을 동절기 추가접종인 2가 백신으로 한 경우다. *일반 모더나로 접종했다면 나 같은 경우 접종 차수는 4차로 표기되지만 동절기 추가접종 2가 백신으로 했기에 그냥 1차로 표기. 이미 백신별 접종 횟수를 충족한 사람에 한해 추가접종을 하기 때문에 횟수는 앞전 접종한 백신의 차수가 아니다. 해외 출국 시 접종증명서에는 Winter Booster로 표기되는데 이는 동절기 추가접종의 의미로서 3차 접종 이상이라는 의미. (부스터가 추가접종이란 뜻) 질병청은 혼란을 줄이기 위해 영문 예방접종증명서의 2가 백.. 2022. 11. 17. 메콩타이 구미금오산점, 분짜와 메콩세트 쌀국수는 먼저 나와서 먹어버렸고 그나마 나중에 나온 분짜와 메콩세트는 정신(?)차려서 촬영한 거. 거의 패스트푸드 속도 보다 빨리 나왔든 것 같음. 개인적으로 쌀국수와 분짜를 좋아해 근처에 이런 음식점이 있으면 꼭 들러서 맛을 보는데 쌀국수는 시원한 게 특징이고 (강한 맛 아님) 분짜의 육수가 예술. 이걸로 고기와 쌀국수 찍어 먹음 에그롤이나 짜조로 이루어진 메콩세트는 곁들이기 좋은 사이드 메뉴 모든 메뉴를 다 먹어본 건 아니지만 일부 메뉴의 맛을 보니 다른 메뉴들도 맛이 다 뛰어날 것 같다는 생각임. 그냥 근처에 왔다면 즐기기 딱 좋은 메뉴이니 입장해도 후회는 없을 곳. 2022. 11. 7. 어느덧 가을 그리 덥든 세월은 어느덧 차가워진 바람을 이고 온 가을이 되어버렸다. 온다 간다 말도 없이 사라진 여름의 잔상. 세월만 그리하든가 사람의 모습 또한 그리하지 않는가 여긴다. 사람의 긍정적이고 밝은면을 먼저 찾아 말하는 사람 반면 사람의 불편하고 부정적인 면을 먼저 찾아 말하는 사람 사람을 평가 할려구 하는 건 똑같지만 내용은 다르다. 전자는 칭찬을 후자는 조롱과 비아냥. 듣는 사람에게 있어 둘 다 맞는 말로 들리지만 느낌은 딴은 다르다. 말하는 쪽은 자신의 말이 옳다고 여긴다. 하지만 굳이 사람을 평가하는 데 있어 후자의 말이 우선일 필요는 없을 것이다. 그건 본인 내면의 가치관이 그리 맞닿아 있기 때문. 회자정리. 여름이 가니 가을이 온 것이다. 가을이 가면 또 겨울이 올 터. 그건 자연스러운 섭리. .. 2022. 9. 22. 코로나 아직 안 걸린 사람, 여기 손~ 2022,08,26일 기준 코로나 확진자 수는 22,802,985. 2천2백만이 넘었다. 만일 저 숫자를 사회활동 가능한 사람들의 숫자로만 따지면 내 주위 사람들 대부분은 한 번 이상 코로나에 걸렸다고 보면 된다. 가족들 심지어 딸내미도 코로나에 걸렸고 그리고 직장 동료들 중 코로나에 안 걸린 자 찾아 보기가 더 힘들다. 그런데 왜? 나만 안 걸리고 있는 것일까 숨막히고 땀으로 가득한 스피닝 공간과 헬스장에서 연일 사람들과 부대끼고 골프장에서는 마스크 벗고 라운딩도 하며 심지어 해외까지 갔다 왔는데 왜 나는 아직 걸리지 않은 것일까? 1. 한 번 걸렸는데 나도 모르고 넘어가 코로나 항체가 생겼다? 이게 제일 유력한데 뭐 나도 모르겠다. 목이 아팠다거나 감기 증세가 있었다거나 한 적이 없어서 사실 나도 모.. 2022. 8. 26. 노형슈퍼마켓 (제주도 비 올 때 들어가기 좋은 곳) 노형슈퍼마켓 동영상. 제주도에서 비 올 때 들어가기 딱 좋은 곳. 2022. 8. 8. 진해 최고의 꽃길 코스 해마다 지금이 되면 살짝 떠나는 나만의 힐링 장소가 있는데 내가 아는 최고의 꽃길이라 자부하는 곳. 바로 진해드림로드와 안민고개 그리고 장복산에서 펼쳐지는 최고의 꽃길이 바로 그것. 벚꽃, 진달래, 개나리, 홍도화, 개복숭아, 죽단화 등이 일제히 피기 시작해 그 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의 산책길이 된다. 이맘때가 되면 안민고개 가는 길은 자전거와 사람만이 다닐 수 있도록 차량은 모두 통제가 되기에 걷기에 최적이다. 입구에서 사부자기 걸어 안민고개의 흐드러진 새하얀 벚꽃에 잠시간 홀리다 보면 금방 드림로드 입구에 다다른다. 여기서부터는 붉디붉은 홍도화와 개복숭아 꽃 그리고 벚꽃까지 같이 피어 울긋불긋 꽃대궐의 진수를 보여주는 최고의 걷기 코스. 이 길은 오래전부터 나한테 있어 운동의 궤를 같이한 땀의 장.. 2022. 4. 4. 이전 1 2 3 4 5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