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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타 토요이치, 완간시장은 하카타 포트타워가 있는 국제여객터미널과 아주 가깝다.
국제여객터미널과 불과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기에
마지막 여행 일정 때 찾아가기 좋다고 하지만
시간적으로 크루즈를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있어서 선택사항은 아니다.
배 승선시간이 11시.
티켓팅은 10시30분부터
그런데 완간시장 오픈은 10:45분이고 식사 시간은 11시부터다.
티켓팅 할려면 줄도 서야 하고 또 티켓팅 후 승선 할려면 또 대기하고 있어야 하는데
언제 완간시장 다녀오겠는가
무엇보다 완간시장 자체도 대기 시간이 만만치 않다.
시간적으로 맞지 않기에
여행 일정과 상관없이 별도로 찾아가는 걸 추천한다.
아님 팀을 나눠서 티켓팅 팀과 완간시장 팀을 나눠서 활용한다면
마지막 날, 다양한 초밥을 배 안에서 실컨 맛 볼 수 있을 것이다.
티켓팅은 한 사람이 팀원 여권만 가지고 있으면 가능하기에
모두 한 곳에 있을 필요가 없다. 또한 배낭과 캐리어는 승선 대기줄에 놔두기만 하면 된다.
팀이 없다면 가급적이면 일정에 넣어서 따로 찾아가는 걸 추천하고
팀을 나눠서 갈 수 있다면 테이크아웃 줄을 이용하면 된다.
식당 줄은 길어도 테이크아웃 줄은 비교적 짧다.
시모노세키 가라토 시장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며
정말 아주 다양한 초밥을 만날 수 있는 초밥의 성지이자 천국..
외국인보다 일본 현지인이 더 많을 정도로
현지인에게도 아주 인기가 좋은 곳이니
초밥 좋아하는 사람들은 꼭 필수 먹방 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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