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593 안개가 신비로운 의령친환경cc 2023. 2. 20. 포대그린의 악명, 골프존카운티경남cc 골프존카운티경남의 전장 거리는 사실 길지 않다. 하지만 포대그린의 악명은 아마도 이 일대에선 거의 깡패급으로 통하는데 그린 언듈은 지랄같고 거기에 포대그린이라 어프로치가 포대에 걸리면 초보들에겐 최악의 수가 나올 확률이 높다. 철푸덕이거나 그린 너머에 안착 시켜 쓰리퍼터 작렬. 그럼 어프로치와 쓰리퍼터만 4~5타를 까먹는다. 티샷과 세컨을 포함하면 더블보기 이상의 타수를 기록하게 되는 악명 높은 백돌이들의 무덤, 백돌이 신세는 명약관화 골프존카운티경남은 쉽지 않다. 페어웨이 좁은 건 둘째 문제고 일단 삼단 그린 언듈은 이 구장이 가진 최악의 조건이자 도전적인 미션. 포대그린의 높은 라이 어프로치는 핀에 붙이기 매우 어려우니 다들 이점 특히 명심해서 준비해야 할 것. 그날 20년 경력의 고수들도 아주 어려.. 2023. 2. 15. 천왕봉 보다 멋진 지리산 촛대봉 일출 지리산 일출은 참 보기가 어려운데 그날 날씨가 맑아서 장엄한 일출 보는 데 성공. 세석대피소에서 20분 오르면 촛대봉 거기서 바라보는 풍경은 사뭇 또 다른 선경. 2023. 2. 14. 넷플릭스 추천, 가재가 노래하는 곳 영화 평론가의 어떤 기자가 쓴 후기를 아주 우연히 본 적이 있었고 그 후 이 영화의 제목만을 어렴풋이 기억했지 이게 넷플릭스에 있는지는 전혀 몰랐다.. 귀찮니즘으로 잔뜩 물든 손가락으로 넷플릭스의 그저 그런 메뉴들을 넘기고 있든 차에 "어, 이 영화 그때 평론가가 쓴 그 영화네" '가재가 노래하는 곳' 이 제목이 눈에 들어온 건 순전히 생태계를 좋아하는 개인적 탐미의 습성 때문이었을 것이다. 습지의 생태계가 아름답게 그려지는 영상미에 반해서 처음에는 이 영화를 '그냥 그렇게 ' 시청했더랬다. "시시한 스토리겠지 뭐" 그러다 몰입했고 '습지소녀'라는 주인공에 반해 그렇게 이 영화의 로맨스의 달달함을 간접(?) 경험하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 영화에 푹 빠져들었다. 오래간만에 본 넷플릭스 영화 중 개인적으.. 2023. 2. 6. 발리, 바뚜르온천 우붓 데이투어 https://samgyu.tistory.com/7355224 바뚜르온천 + 우붓 + 짐바란 데이투어 "아니 여기도 온천이 있었네?" 작년, 미얀마 바간에서 뜬금없이 온천을 접했는데 이곳 발리에서도 온천이 있다는 사실에 저어기 놀랐다. 열대 지방에서 뜨거운 온천이라니 나름 생 samgyu.tistory.com 2023. 2. 2. 버디 2개 잡고 싱글 달성, 하이스트cc "생각 보다 안 춥네요" 한파가 몰려든 일주일, 이런 날씨에 골프를 친다는 게 사뭇 난감했었다. 하지만 그날 나갈 이유가 있었고 하이스트 회원 등록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 회원 등록이 마침 1월 말까지가 데드라인이라 마지막주 티 조인이 있기에 참석. 그린피 50% 할인 등록이라 안 나갈 수가 없었다. "다시는 겨울에 골프 치나 봐라"하면서 분노의 샷을 때렸던 서라벌cc의 상처를 기억했다면 사실 오늘 하이스트는 나가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뜻밖에 날씨는 좋았고 바람도 불지 않아 겨울 날씨 치곤 골프 치기 딱이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내 생애 처음으로 버디를 두 번이나 잡은 라운딩으로 기억된 그날. 3번 홀에서 두 번이나 버디를 잡은 쾌거. 짧은 하이스트지만 유독 3번 홀은 거리가 길다. 두 번 모두 티샷.. 2023. 1. 30. 세부의 유명한 맛집과 메뉴 https://samgyu.tistory.com/7355156 세부의 유명한 맛집 그리고 메뉴. 사실 식당 이름은 전혀 기억에 나지 않는다. 다만 현지 가이드 '제리'가 내가 즐겨 먹고 싶은 음식이 있음 맛집에 데려다 주는 방식이었다. 첫 날, 나는 해산물을 먹고 싶다고 해서 데려간 세부 samgyu.tistory.com 2023. 1. 27. 항공권은 양도가 가능할까?(항공권하고 여권 이름이 다르면?) 항공권은 근본적으로 양도가 불가하다. 발권 할 때 입력한 사람 이름과 다른 사람이 탑승은 불가하며 흔히 온라인으로 발권한 E-티켓 들고 공항에서 티켓팅할 때 깨달았다면 막막해진다. 단순한 영문 철자를 오기한 실수지만 항공사는 웃으면서 해결해 주지 않는다. 출국 직전이라 이럴 때 아주 난감해지는데 항공사에 따라서 수정불가인 경우도 있으며 아님 수정 절차가 까다롭기 때문이다. 다만 수정할 이름이 발음상 동일한 영문 철차에 한해서 변경되는 경우도 있다. 이는 항공사마다 다르다. 여권과 영어 스팰링이 달라 수정을 해도 시간이 걸리거나 패널티를 물어야 되는 경우도 다반사. 시간이라도 있으면 다행이지. 공항에서 깨달았다면 여행 못 갈 수도 있다. 발권할 때 여권과 동일한 이름이 들어가야 하니 잘 보고 발권해야 한다.. 2023. 1. 18. 출국 전 코로나에 걸렸을 경우(해외 갈 수있나요?) 설레는 여행. 준비해야 할 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항공권은 기본 그리고 호텔 및 각종 투어나 레스토랑까지 그리고 로밍이나 각종 국내 서비스까지 이래저래 준비해야 하는 경우가 제법 많다. 드디어 출국하기 며칠 전. 헉~그런데 코로나에 걸려버렸다면. 일단 코로나에 걸렸다는 느낌이 든다면 편의점이나 약국 가서 코로나 검사 키트로 먼저 확인한다. 그런데 양성이다. 자...그렇다면 이제 증세를 보자 백신 다 맞은 사람이거나 면역력 좋은 사람이면 사실 감기 증세와 흡사하고 미미하 게 넘어가는 경우도 많다. 증세를 보고 판단해라 물론 쑤시고 아프고 격하게 아픈 사람이면 무작정 병원 달려가야 된다. 여행이 먼저겠는가 사람이 우선이지 하지만 대체적으로 경미한 경우라면 사정은 달라진다 이럴 때 굳이 병원 가서 확진받을 .. 2023. 1. 18. 한겨울의 라운딩, 롯데스카이힐 김해cc 작년 5월에 방문 후 다시 도전한 롯데스카이힐 김해cc. 18홀 회원제 골프장으로 양잔디로 형성된 곳. 양잔디 즉 한지형 잔디는 겨울에 진가를 발휘하는 잔디다. 겨울이면 의례 누렇기만 한 골프장 하지만 양잔디 골프장은 엄동설한의 계절에도 푸릇푸릇하다. 5월에 왔을 땐 되려 잔디가 짧아 뒤땅도 때리고 탑핑도 잘 때리고 그랬지만 (그땐 잔디 보단 실력이 없어서 그랬을 것이다) 이번엔 되려 잔디가 그때보다 더 높은 게 아닌가 아마 겨울이라 깎지를 않아서 그런 듯. 샷 하기 딱 좋은 높이. 뒤땅이나 탑핑은 전혀 없었고 어프로치 즉 숏게임은 정말 많이 늘었다는 걸 느낀다. 하지만 핀에 가까이 붙이는 건 여전히 어려운 난제. 티샷 고민은 지금도 진행 중. 연습장에서 장타였는데 필드에선 코앞이다. 주말 2부 타임. .. 2023. 1. 16. 튀르키예 셀축, 성모마리아 생가에 가다.(마리아하우스) https://samgyu.tistory.com/7354475 셀축, 성모마리아 생가(마리아하우스) 에페소 유적지에서 택시로 불과 20여분이 걸리는 산꼭대기에 위치한 마리아하우스다. 교황청에서 공식적으로 성모마리아의 생가로 인정한 장소다. 이즈마르 대학장인 유진 폴리 신부가 오랜 세 samgyu.tistory.com 2023. 1. 9. 대비사~팔풍재~억산~억산북릉~대비사 대비사, 신라시대 때 박곡리에 창건했고 고려시대 때 이곳으로 옮겼다고 하는 천년고찰이다. 신라 왕실의 대비가 이곳에 머물렀다고 하는 전설이 있고 대자대비한 부처님이 계신 곳이라는 뜻도 있다. 장유에서 여기까지 오는데 꼬박 2시간이 걸렸는데 이는 웬만한 지리산 접근 시간보다 더 많이 걸린 시간. 영남알프스 어느 들머리 보다 더 멀었는데 지금껏 영남알프스 중 가장 먼 장소의 산행지가 아니었나 싶다. 맞은편 능선의 운문사도 접근 1시간 즈음이면 가능한데 청도 대비사는 시골 중 시골. 길은 좋았지만 마트나 식당도 전혀 없는 오리지널 시골. 맞은편 운문사의 시끌벅적한 관광지하곤 차원이 다른 정말 조용하고도 조용한 곳. 관광객도 없고 산행객도 거의 없어 진짜 조용한 사찰이다. 그날, 내가 가고자 했던 곳, 억산. .. 2023. 1. 9.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3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