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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커스(사프란)은 알뿌리 식물입니다. 구근이라고 하죠.
봄에 피는 것과 가을에 피는 것이 있는데, 가을에 피는 것을 사프란이라 부르고
봄에 피면 크로커스라 부릅니다.
흰색, 자주색 등 몇 가지 품종이 있으며 꽃 모양이 꽃말처럼 매우 아름답죠
음식에 맛이나 색을 내는 데 쓰기도 하고 염료로도 쓰이고
색다른 향기가 강하고 쓴맛이 있습니다.
3월 초, 벌써 크로커스가 개화를 했네요
회사 뜰에 심은 크로커스 구근이 어느듯 화사하 게 꽃을 피웠습니다.
봄에 피면 크로커스라 부르니
이 종류는 크로커스라 불러야 하겠죠
아래는 실제 스위스 알프스에서 직접 관찰한 종류입니다.
야생 상태입니다. 뜨루 드 몽블랑(TMB)의 만년설 근처에서 본 종류랍니다.
흔히 봄에 피면 크로커스(Crocus)
가을에 피면 샤프란이라고 한답니다.
6월 중순에 봤으니 봄에 가까우니 저 종류는 크로커스라 불러야하겠죠
알프스에서서 핀 크로커스(샤프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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