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삼규의 산과야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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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놀란 무등산의 눈꽃 ! 증심사 회귀코스

구상나무향기 2012. 2. 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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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심사를 중심으로 하는 코스가 무등산에서는 가장 일반적이고 대중적인 코스입니다.

특히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고민하지 않고 접근하는 대표적 무등산 코스입니다.

 

증심사를 통해서-중머리재-장불재-입석대-서석대-중봉-동화사터-토끼등-증심사로 하산하였습니다.

거리는 약 15km 남짓 될것으로 판단됩니다만 정확한 거리는 모르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서석대를 내려와

중봉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무등산 산행의 최고 백미는 겨울이라고 들었습니다.

역시 그말이 틀리지 않은듯 합니다.

 

장불재에서 올라 입석대로 가는 코스 부터 눈꽃은 장관으로 다가왔습니다.

 

 

이 사진은 서석대 정상에서 서석대전망대로 내려가면서 본

인왕봉의 모습입니다.

 

현재 무등산 정상부는 출입금지 구역입니다.

 

 

서석대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서석대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입석대에서 올라올 때 이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뒤에 숨어져 있는 풍경인데

 

정말 반전 그 자체였습니다.

 

 

왼쪽이 인왕봉 오른쪽이 천왕봉인데

현재는 모두 출입금지 구역으로 묶여 있어 갈수는 없습니다.

 

 

눈꽃터널입니다.

눈이 온 뒤 며칠 강추위로 인해서 눈꽃들이 모두 굳어 버렸습니다.

 

마치 백록을 보는듯한 모습입니다.

 

 

장관입니다. 역시 이 맛에 겨울 산행을 하죠

 

 

서석대 전망대에서 바라 본 서석대 풍경입니다.

서석대 정상에서는 이런 풍경을 볼 순 없습니다.

 

검은 바위에 핀 하얀꽃들의 모습입니다.

 

 

서석대 전경입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가장 멋진 풍경으로 다가온 서석대의 풍경이 아닐지 싶습니다.

 

 

서석대 좌측 봉우리입니다. 

 

 

 

서석대에서 내려오면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서석대의 전경입니다.

넓어서 한 행글에 모두 담을수는 없습니다.

파노라마로 담을려니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용의치 못했네요

 

 

입석대의 모습입니다.

현재 천연기념물의 지정되어 보호하고 있답니다.

 

무등산은 주상절리대의 모습이 기가막히게 펼쳐 지는 매우 이색적인 장소입니다.

 

 

무등산에 와서 주상절리대만 보고 가더라도 충분한 산행의 의미는 있다고 보여집니다.

국내 어느곳에서도 볼 수 없는 아주 이색적인 장소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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