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593 진짜 벌처럼 생긴 나나벌이난초 나나벌이하고 닮았다고 지어진 이름 나나벌이란 또는 나나벌이난초라 불리는 다소 특이한 난초입니다. 6월 경 피어나는 데 생각보다는 보기가 참 힘든 난초입니다. 뭐 난초 종류가 대부분 찾기도 힘들고 보기가 드문 종류들이 많아서 그런 경우죠. s23 폰으로 찍다 보니 제대로 촛점이 맞지를 못했네요 나나벌이란은 그나마 이런 종류들 난초들 중 식별하기 좋은 난초죠 키다리난초, 참나리난초, 옥잠난초 등 비슷하게 생긴 종류들 있으면 정말 구분하기 쉽지 않답니다. 2023. 6. 27. LOT항공 타고 인천에서 파리 가기 "야호~ 떠나자" 드디어 코로나가 사라졌고 이젠 떳떳하게 마스크 벗고 여행 다닐 수 있는 나같은 역마살 달인의 시기가 도래하니 이런 절호의 기회를 어찌 가만 보고 있을 것인가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다 냅다 질러버린 항공권. 선택은 탁월했었다. 여행의 결정은 주저하면 안 된다는 나의 인생철칙이 있으니 이는 곧 '실천궁행'의 본보기다. 물론 코로나가 한창일 시기에도 나는 태국으로 골프 치러 떠나기는 했지만 그때는 여러모로 불편했던 시기였었다. 백신접종증명서와 그리고 현지에서 음성증명서 발급(행여 양성 나올까봐 어디 가지도 못하고 방에만 콕했음) 그리고 수시 때때로 마스크 쓰고 Q코드 등록하고 입국해서 또 코로나 검사. 이젠 이 모든걸 훌훌 벗어 던지고 마음 편히 떠날 수 있는 바야흐로 여행의 시기다. LOT항.. 2023. 6. 23. 제주도 땅나리 제주도 지인 풀꽃지기님이 보내주신 제주도 땅나리입니다. 2023. 6. 23. 제주도 갯패랭이 제주도에 사시는 지인 풀꽃지기님이 보내주신 제주도 갯패랭이 장면입니다. 2023. 6. 23. 장유에서 인천공항, 서울가기.(장유 환승 고속버스 시간표) 지금은 장유 버스 터미널이 공사중 인데 아직까지는 장유 환승지에서 타야만 서울과 인천공항 버스를 탈 수 있다. '티머니GO' 앱을 통해 예매는 필수. 티켓은 부스 안에서 판매자에게 살 수 있지만 당일 티켓 구입은 복불복이다. 인천공항 가야할 일이 있어 심야 버스를 탔는데 장유 환승지에서 22:15, 00:35 두 시간대의 버스가 있다. 00:35분 타고 출발했는데 5시 되기 전에 도착했었다. (인천공항만 가는 게 아니라 인천버스터미널을 경유한다.) 푹 자면 그냥 공항이다. 장유 환승지는 장유 ic 인근, 장유1동 행정복지센터 바로 옆이다. 경남 김해시 무계동 156-8 (도로명)경남 김해시 금관대로 587 네비게이션이나 카카오맵에서 '장유고속버스환승정류장'이라 입력하면 된다. 버스 출발지는 김해 터미널... 2023. 6. 22. 파리 라파예트 백화점 트러플 소금 사기.(파리 선물용 추천) "백화점이 이리 웅장할 수 있나" 아무리 봐도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는 그들의 건축 양식들이다. 몽마르뜨 언덕에서 내려오는 길, 라파예트 백화점에 트러플 소금이 있다는 정보를 듣고서는 이곳을 찾았는데 이곳은 백화점이라기보다는 어느 궁전 안에 들어온 게 아닌가 싶을 정도. 쇼핑할 이유 없이도 충분히 관광 목적으로 들어와도 좋을 그런 명소다 머리를 하늘로 향하고 사진 찍고 있는 관광객들이 하나 둘이 아니다. 숙소에서 걸어서 몽마르뜨 언덕을 올랐는데 정확히 5km 거리. 올 때도 이 라파예트 백화점을 지나쳤지만 이런 곳인지는 몰랐다. 그런데 소금 찾다가 알게 된 라파예트. 와~~~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특이한 백화점이다. 근처에 왔다면 꼭 쇼핑이 아니라도 관광 삼아서라도 한번쯤은 들러볼 만한 곳이다. 이.. 2023. 6. 22. 프랑스 파리 마라톤 대회 프랑스 배낭여행 때 마침 파리에서 그날 마라톤 대회가 개최된 게 아닌가 개인적으로 마라톤 매니아로서 이런 풍경을 아주 이색적으로 생각하는 1인. 샤모니에서 몽블랑마라톤 대회를 직접 본 계기도 있었는데 이번에는 파리에서 마라톤 대회를 직접 본 경우. 에펠탑 근처, 이에나 다리에서 개최된 마라톤 대회 에펠탑 2층에서 본 마라톤 대회 장면. 이에나 다리, 에스플로네이더 공원과 트로카데르 광장과 마주한다. 간이화장실이 오픈식이라 매우 독특했었다. 화장실은 부족한데 저런식으로 설치하면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기는 한데 저걸 한국에서도 도입한다면 사람들이 뭐라고 할까 싶다. 프랑스에서는 저런 방식이 통용되는가 보다. 나도 사용해봤다. 파리에서는 화장실이 부족하기 때문에 화장실만 보이면 일단 이용해야 한다. 외국.. 2023. 6. 21. 에펠탑 입장, Le champ de Mars 카페 에펠탑 입장은 1층과 2층 그리고 꼭대기층까지 오를 수 있는데 사전에 미리 예매하지 않으면 당일 치기로 할려면 제법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뭐 시간 많은 자의 킬링타임이라면 상관 없겠지만 줄 서기 지루하고 시간 짧은 배낭여행객이면 무조건 예매하자. 꼭대기층은 한달 전부터 거의 예약 불가 수준이고 (대부분 요일이 다 만석) 그나마 1층과 2층 정도는 1시간 이상 줄을 서면 티켓 확보는 가능할 지도 모르겠다. 그냥 예매하고 오는게 보편적이다. 시간 소모가 생각 보다 어마어마하다. 그리고 이와 별도로 입구에서 보안 검색하기 위해 줄 서는 시간은 별도다. 이것도 거의 1시간 정도 걸린다. le champ de mars 카페에서 시간 맞춰 기다리고 있으면 호스트가 찾아와 이름을 부른다. 그러면 미리 예매한 QR .. 2023. 6. 20. 기후변화 생물지표 100종 2023. 6. 20. 알프스 소녀 하이디들 하이디가 이젠 할머니가 되었겠죠 아마 저정도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 2023. 6. 20. 파리 에펠탑, 에펠탑 2층에서 본 풍경 2023. 6. 20. 파리 에펠탑 2023. 6. 19.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3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