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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마디...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랑한다..정말...사랑한다는 그 말을 해 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 할 겁니다.
-노사연 '바램' 가사중-
울트라마라톤은 밤을 새워 어두운 길을 뛰는 스포츠다.
다들 잠들은 어두운 밤, 외롭고 무기력한 외로운 런너.
가야할 길은 어둡고 멀기만 하고, 심신은 지쳐 곧 쓰러질듯 하다.
그럴 때
"힘내세요, 같이 갑시다".
손을 잡아주는 런너가 있다면, 엄청난 힘이된다.
포기할려는 그 순간, 그 때의 그 한마디에 힘이되어 완주했던 경험이 있다.
지쳐있을 때
힘들 때
함께 말해보자
"힘내세요"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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