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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 지대의 바위틈 속에서 살아가는 '등대시호'입니다.
이름과 같이 꽃차례의 모습이 마치 등대의 라이트와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고산지대에서 아무 드물게 볼 수있는 귀한 야생화랍니다.
개체수가 점차로 줄어들어 가면 갈수록 드물어 지고 있습니다.
등대시호 잎의 모습입니다.
싹이 튼 그 해에 꽃이 피는 건 아닌듯 합니다.
등대시호도 여러해 묵어야 꽃이 피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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