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여행2 택시 대절 코타키나발루산을 보러 가다, 쿤다상(kundasang) 산악 여행. 라플래시아, 즉 시체꽃을 보러 가기 위한 여정을 세운 마지막 일정. 여행 마지막날, 일부러 계획을 모두 취소하고 호텔에만 머물고 있기로 했는데이는 스쿠버다이빙과 연일 이어진 호핑투어로 피곤하리란 생각으로일정을 접고 호텔과 근처 여행지만 방문하기로 일정을 그렇게 계획했기 때문. 하지만 의외로 정신과 신체는 맑았고그다지 피로감이 느껴지지 않고 있었든 내 몸뚱이 상태에 당황! 그래서 근질거리는 몸 상태를 감안! 코타키나발루 산을 구경하고 라플래시아라는 희귀한 꽃을 보러 가기 위해급하게 여행을 계획했었다. https://samgyu.tistory.com/7356025 신비한 정글의 꽃, 시체꽃 라플레시아"라플레시아( Rafflesiales)가 있다고?"코타키나발루에 여행차 갔을 때, 뜻밖에 라플레시아가 핀.. 2024. 8. 25. 혼자 여행 간다고? 코타키나발루 여행 시 고려할 것들! 보르네오 섬에 위치한 코타키나발루. 말레이시아는 동.서로 나뉘는데코타키나발루는 그중 인도네시아와 브루나이와 함께 있는 보르네오 섬 북쪽에 위치한 곳으로동말레이시아에 해당한다.. 이슬람 문화가 지배적이라역시 문화 역시 이슬람 영향을 많이 받는 곳이다. 치안은 매우 안정적이다. 밤 거리도 안정하고그다지 위험하다고 여겨지지 않는다. 필리핀 사람을 조심하라고는 하는데 약간 바가지 씌우는 거 빼고는그다지 불편한 일들은 크게 발생하는 곳은 아니다. 위생은 그다지 좋아 보이지 않지만 호텔이나 유명 레스토랑은 나름 깔끔하다. 무엇보다 종교적 영향으로화사함이나 화려함 그리고 흥청망청의 분위기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술 좋아하는 꾼들에겐 정말 조용하고 심심한 곳그리고 환락과 윤락을 즐기는 자라면 여긴 그냥 .. 2024. 6.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