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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솔4

요즘 보기가 매우 힘든 바위솔(석송.와송) 바위솔 달리 석송이나 와송으로 부르기도 하는데 바위 위에 소나무꽃처럼 핀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 오래된 기와 지붕에서도 많이 피기에 와송으로 부르기도 한다. 바위솔은 항암치료제로 알려진 후 거의 싹슬이를 당해서 바닷가에 자라는 둥근바위솔도 거의 절멸하고 말았다. 요즘에는 약재로 재배도 많이하지만 야생에서 보기란 정말 어렵다. 이번에 참으로 오랜만에 바위솔 꽃을 본 경우. 아름드리 긴 꽃차례를 자랑하는 바위솔 본지가 참으로 오랜만이다. 드문드문 보기는 했지만 이젠 바위솔 보기가 야생에선 참으로 어렵다. 2023. 10. 20.
다육식물 바위솔 바위솔입니다. 기와집 지붕 위에 자란다고해서 와송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2012. 10. 17.
항암제로 소개된 바위솔의 장면입니다. 기와+소나무의 뜻인 '와송'은 이름그대로 꽃차례의 모습이 마치 소나무의 열매인 솔방울의 모습같이 생긴것 같다고하여 붙혀진 이름인것 같습니다. 건조한 바위틈에서도 잘자라 역시 '바위솔' 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도 그런데 연유한것 같습니다. 참으로 이름 한번 적절하게 잘지어낸것 같은데요. .. 2009. 6. 30.
고산식물 난장이바위솔의 음지형과 양지형 <음지형은 잎이 녹색빛을 많이 띈다> 돌나물과 '난장이바위솔'입니다. 높은산 이끼가 낀 바위틈속에서 자랍니다. 꼭 해발 1,000m가 넘는 고산지대라 아니라도 높은산에 오르면 쉽게 볼수 있습니다. 주로 바위겉면에서 많이 볼 수 있답니다. 바위와 거의 붙어 자라는터라 눈여겨 보지 않으면 잘 관찰.. 2009.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