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래5 생명의 숲 10월 연재-야생과일들 2009. 10. 8. 주렁주렁 달린 야생의 키위 '다래' 지리산 산중턱에서 보았던 다래입니다. 다래는 후숙과일이라 바로 따서 먹으면 먹질 못하죠 하루 이틀 지나서 먹어야 맛있답니다. 야생에서 보는 다래의 알싸한 입맛이 느껴지네요 참으로 그리운 맛입니다. 2009. 9. 21. 정겨운 머루,다래,으름,보리수열매 <야생 머루> 결실의 계절이다. 곡식이 익고 산과 들의 야생과일들이 제철로 익어가는 시기다. 지금이야 수박이며 참외 그리고 사과나 배등이 철없이 수확되는 시기이니 구태여 제철 과일 따져가며 들이댈 이유야 없겠지만 현대의 과학기술이 전혀 용인되지 않는 야생에서 열리는 과일들은 지금이.. 2009. 9. 4. 천연 물질이 듬뿍 들어간 야생과일 모음 <야생 머루> 결실의 계절이다. 곡식이 익고 산과 들의 야생과일들이 제철로 익어가는 시기다. 지금이야 수박이며 참외 그리고 사과나 배등이 철없이 수확되는 시기이니 구태여 제철 과일 따져가며 들이댈 이유야 없겠지만 현대의 과학기술이 전혀 용인되지 않는 야생에서 열리는 과.. 2009. 9. 2. 야생의 맛 <다래> 다래나무는 참 많죠 어디가더라도 쉽게 볼 수 있는 나문데 그반면에 오히려 열매 보기는 또 쉽지가 않습니다. 이번 산행에서 우연찮게 끝물 남은 다래열매가 있어 몇개 따보았습니다. 물른 산새들의 먹거리는 남겨두구요 <백당나무> 백당나무 열매맛은 시큼하기만 하고 맛은 없습니다... 2009. 6.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