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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곤충·동물·버섯146

생생한 쇠살모사(불독사)의 모습 (깜놀 장면 포함) 가을에 촬영했던 쇠살모사의 모습입니다. 불독사라 말하기도 하지요 2009. 6. 30.
깜짝놀랄 유혈목이의 자태(?) 수렁에 빠진 뱀입니다. 흔히 꽃뱀이라고 부르는 유혈목이입니다. 풀밭에서 나와 아마도 물이 흐르는 수로로 빠져던듯 합니다만 계속 꼬물꼬물 한참을 고생하더니 제갈길 잘찾아가더군요 꽃뱀은 독이 있네 없네 말이 많은 녀석이기도 한데요 뭐 물려보지 않아 독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혹 물려.. 2009. 6. 24.
너무 아름다운 왕나비 너무 아름다운 왕나비입니다. 등골나물에 붙어 꿀을 빨고 있는 장면입니다. 2009. 6. 24.
가느다란 실잠자리 실잠자리 맞남유 ? 2009. 6. 24.
아름다운 거시기나비 ? 나비이름은 몰라요 갈차주삼 2009. 6. 24.
카멜레온 (?) 청개구리 환경에 따라 색이 좀 바뀌죠(?) 2009. 6. 24.
야생 표고버섯 야생 표고버섯 모습입니다. 2009. 6. 22.
야생 석이버섯 야생 석이버섯 모습입니다. 아주 큰 바위 전체를 완전 뒤덮고 있더군요 그중 일부만 가져왔습니다. 2009. 6. 22.
먹이 먹은 살모사 숲속에서 귀여운(?) 이놈을 만났습니다. 아마도 무언가를 꿀꺽한 상태인듯 싶네요 사람 발자국 소리가 들리니 얼마나 도망가든지 하여튼 동작하나 빨랐습니다. 흔히 살모사라고 부르죠 2009. 6. 19.
야생 표고버섯 느타리과의 '표고버섯'입니다. 주로 밤나무나 떡갈나무 깊은 숲속에서는 신갈나무의 죽은 등걸에 잘붙어 자랍니다. 비슷한 '붉은점박이광대버섯'의 갓이 벌어졌을때 모습과 혼동되기도 하는데요 광대버섯 종류는 이름그대로 광대가 될듯이 독이 많은 버섯종류입니다. 때론 서어나무에.. 2009. 6. 18.
까치살모사(칠점사) 앞에서 얼쩡거리며 샷을 날려도 꿈쩍도 안하더군요 큰녀석은 아니고 작은 녀석이였습니다. 머리위를 자세히 보시면 점이 일곱개 보일겁니다. 그래서 칠점사라고도 부른답니다. 정확한 명칭은 까치살모사지요..더운몸을 식히고 있는중인데요 앞에서 얼른거려도 꿈쩍도 안하더군요 만져볼까 싶었습니.. 2009. 6. 18.
우포에서 만난 늪너구리(뉴트리아) 1990년 모피와 식육 목적으로 경남 인근 농가에서 뉴트리아를 사육했으며 한때 15만 마리로 증가 되기도 했지만 수요 급감으로 사육했던 농가들이 문을 닫자 그 느슨한 틈을 타서 인근 우포늪으로 스며들었다고 합니다. 원래 뉴트리아는 기온이 영상 5도 이하로 떨어지면 동상에 걸려 죽거나 생식능력.. 2009.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