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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시간

by 구상나무향기 2016.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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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흘러 어느덧 가을이다.

제아무리 발버둥 쳐도 결국 시간은 늘 돌고 돌아 항상 그 자리로 간다.


세월은 어떤 변화가 있어도 항상 그 자리로 갈 수 있다만

인간은 변화가 오면 그 자리로 다시 갈 수 있을까?


작년, 올해, 내년.


같은 시간과 같은 풍경을 볼지

아니면 새로운 풍경을 볼지, 못 볼지 어찌 알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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