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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여름

해안 절벽에 자라는 억척같은 삶

by 구상나무향기 2012.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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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형과 '갯기름나물'입니다.

주로 바닷가의 모래땅이나 바위틈 속에서 살아가는 참으로 억척같은 야생화입니다.

 

한줌의 흙과 이슬의 수분만 있어도

살아가는 그런 야생화랍니다.

 

염분이 짭짤하게 포함되어 있어 나물로 활용하지만

실제 그리 개체수가 많지 않아 활용도는 떨어집니다.

 

 

 

 

바닷가 야생화들은 염도가 어느정도 유지가 되야 잘 성장한다고 하죠

그래서 재배가 쉽지 않은 나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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