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삼규의 산과야생화

야생화/여름

바닷가 바위틈속이 아늑하기만 한 돌부추

구상나무향기 2012. 7. 2.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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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과 '돌부추'입니다.

혹 산달래의 꽃을 보곤 돌부추와 헷갈려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부추 종류도 제법 많더군요

그 많은 종류를 다 섭렵한 건 아니지만, 돌부추의 생태는 좀 특이합니다.

 

 

바닷가 바위틈이 터전이기 때문이지요

물론 산야에서 자라는 경우도 있겠지만 주 생육지는 바닷가인듯 합니다.

 

 

 

 

 

 

한국 특산 식물입니다.

부추 종류는 대게 잎을 짤라 그 단면을 확인해야 하는데, 뭐 다들 아시는 분들이

돌부추라 하시네요

 

사진은 형편없어도 드물게 보는 귀한 녀석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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