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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포라고 하면 흔히 '창포 비누'를 연상합니다.
그리고 그 비누곽에 그려진 꽃창포의 그림을 보곤 창포의 꽃이라 생각하죠
하지만 창포는 천남성과 식물
꽃창포는 붓꽃과 식물로서 완전 다른 집안이랍니다.
사진이 진짜 창포의 꽃입니다.
단오날 머리 감을 때 사용했던 그 창포인데요
지금은 습지가 없어져 창포 보기가 매우 힘들죠
창포의 잎에서는 향긋한 냄새가 나는게 특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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