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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에서는 아주 신성히 여기는 꽃입니다. 프랜지파니라고 부르며
학명은 풀루메리아입니다.
하와이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나무라고 하더군요
태국에서는 '릴라와디'
필리핀에서는 '깔라츄치'라고 부른답니다.
사찰에 많이 심습니다.
태국이나 동남아 어디의 사찰이던 아님 유적지등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프랜지파니 꽃입니다.
향기가 아주 솔솔나지요
라오스 루앙프라방에서 갔을때 저렇게 프랜지파니 꽃을 말리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바로 비누를 만들거나 또는 목욕할 때 넣어서 사용한다고 합니다.
향이 좋고 은은해서 정신 건강에 아주 좋다고 하네요
향수의 원료로도 이용합니다.
흰색이 대부분이지만 붉은색과 자주색 그리고 노란색도 있다고 하는데
그중 흰색은 주검을 의미해 집 안에서는 키우지 않는다고 합니다.
라오스 루앙프라방에서 본 프랜지파니만든 제물입니다.
태국 왕궁에서 본 프랜파니 꽃에 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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