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꿀풀과 '벌깨덩굴'입니다. 군락지에 가면 모두 한쪽 방향으로만 보고 꽃을 피우는
특성을 가진 야생화랍니다.
벌자는 넓은곳을 뜻하며 깨라는 말은 말그대로 들깨맛(향)이 난다는 뜻입니다.
'너른 풀밭에 자라는 들깨맛(향)이 나는 덩굴식물' 즉 벌깨덩굴이지요
이른봄에 돋아나는 순을 나물로 먹는답니다.
입술모양으로 생긴 꽃잎은 곤충이 잘 들어오게 하기위한 활주로 역활을 한답니다.
728x90
'야생화 > 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고기가 떼로 죽는다는 '때죽나무' (0) | 2010.06.08 |
---|---|
오디 익어가면 피어나는 '감자꽃' (0) | 2010.06.08 |
등잔이 나무에 달리다니 '튤립나무' (0) | 2010.06.08 |
숲속의 붉은요정 '큰앵초' (0) | 2010.06.08 |
서유기에 나오는 요물을 닮은 '등칡' (0) | 2010.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