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카오찬1 홍콩 공항에서 마카오 가기 <아시아나 공동운항 드래곤에어> 때는 바야흐로 가마솥 더위로 후끈거렸던 7월. 크리스마스가 황금연휴이기에 빨간 날 동글뺑이를 몇 달 전부터 크게 쳐놓고 "과연 크리스마스가 올까" 하며 세월을 의심했었다. 세월이 흘러 추운 겨울이 오고 크리스마스가 다가올 땐 역시 세월 앞에 .. 2018. 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