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버디 잡은 날1 첫 버디를 잡은 날, 그러나 어느새 2주가 흘러 또다시 라운딩이 잡힌 날. 한 달에 두 번 라운딩 나가기로 했는데 벌써 시간이 이리되었다. 또다시 찾은 하이스트 cc 어찌 보면 참 지긋지긋하 게 찾아오는 하이스트가 아닌가 싶다만 다음번부터는 다른 CC로 방향을 좀 선회해야 할 듯하다. 역시나 하이스트는 어려운 곳, 뭐 쉬운 곳이 어디 있겠냐 만은 사실 하이스트는 쉽지 않은 필드는 사실이다. 뭐든 10번 정도 가면 익숙해져 거기가 제일 쉬운 필드가 될 수도 있겠지만 여전히 하이스트는 좁디 좁은 페어웨이와 굴곡진 그린 & 페어웨이는 비기너들에겐 적응 불가다. 이번 동반자들은 다들 보기 플레이어. 다들 구력 10년 이상된 베테랑들이다. 멀리건 찬스는 OB 타에서 무조건 1회. 벌타는 해저드와 OB 타 모두 적용했고 다만 무벌 드롭과 잠정.. 2022. 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