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산 산행1 딸과 함께한 천주산 진달래 산행 16 <피자 사주는거 까묵지 마라..> 일욜! 날씨가 좀 쌀쌀하다. 하지만 이대로 좋은 주말을 날려 버릴 수 없다는 절박한 심정이 인다. 동면든 자세 마냥 도저히 일어나지 않을것만 같던 딸래미의 엉덩이를 걷어찬다. "10초내로 점호에 참가한다..실시" "피자 사주면" "뭔소리 누가 피자 사.. 2010. 4.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