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사 원점회귀1 천문사~쌍두봉~천문봉~배넘이재~천문사 <천문사> "천문봉에서 그만하자" 그날, 목표는 상운산. 그러나 거기 한참 못 미쳐 천문봉에서 "그만"을 외치며 그날의 산행 목적지는 급변경되었다. 이유는 시간 부족. 늦게 시작한 산행 시간이 화근이었다. 천문사에서 쌍두봉 코스는 예전 경험이 있었지만 기억은 이미 지우개가 싹 .. 2019. 11. 4. 이전 1 다음